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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임랑 해변 본문
수풀 림,물결 랑ㅡ임랑해수욕장은
해변 우측에 송림이 우거진 숲을 끼고 있으며
밀려와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치는 푸른 바다가 아주 인상적입니다.
테트라포트를 선착장 옆에 쌓아놓았는데
파도가 밀려와, 테트라포트에 부딪히며, 철썩거리는 풍경을 보노라니, 파도는 힘있게 부서지고 그 소리가 우렁찹니다.
일광해변이나, 임랑해변은 인적이 드물고
물이 맑고 깨끗하며, 한적하고 조용한 바닷가입니다.
사방이 바다인 부산에 와서는 거의 바닷가를 주로 돌아다녔어요. 그리고 끝 일정으로, 다대포의 아름다운 일몰을 보러
일광, 임랑 해변과는 반대쪽인 다대포로 달려가다가,
길을 잘못 들어서, 시간을 놓쳐 다대포는 가지 못 하고
숙소인 부산 동래로 갑니다.
부산의 동래는 거리를 보니, 굉장히 발전한 번화가 이네요.
어쩌면 해운대보다 더 도회지적인 곳입니다.
해운대, 광안리만 알았지,
동래구가 가장 발전한 도시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되네요.
중부지방에서는 바닷가 접근이 쉽지 않아서,
부산에서 파도치는 바다를 찾아다니며 마음을 정화하고,
겨울바다의 상쾌한 바람을 쏘이며 여러 상념에 젖어봅니다.
여기 바닷가에 내가 서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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