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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초록빛 아름다운 호젓한 바닷가 근처에서 2 본문
영종공원 올라가는 입구에 나무데크에 철쭉이 만발하였습니다
지도로 찾아본 바로는 무인섬 작약도? 라고 나오는데 맞는지요?
건너편 오른쪽에는 월미도가 보인다고 하네요
아주 커다란 나무에 바로 위에 사진에서 꽃을 크게 잡아 담았는데
꽃이름은 찾지 못했네요 아니 아무리 찾고 물어도 아는 사람이 없네요
오른쪽 영종 역사관
인천대교
언덕 위에 있어 나무데크 계단을 걸어올라가는 길에는
진분홍, 하얀 철쭉이 피어 꽃길을 만들어주네요
제일 먼저 보이는 것이 위령탑과 태평루가 보입니다
아래쪽으로는 길지 않은 성곽길이 이어져 있고,
인천 서해 바다가 보입니다.
여기 영종진에서 1875년 일본의 운양호 침입 사건으로
일본과의 전투에서 36명의 우리 병사가 목숨을 잃었다고 합니다.
강화도 조약의 빌미가 된 사건이라고 하니
우리 역사의 뼈아픈 흔적이 남아있는 곳이네요.
이곳은 한적하고 운치있으며 앞에 공항으로 가는 인천대교가 보이고,
서해로 지나가는 크고 작은 배와 유람선이 보입니다.
공원을 돌아보면 이른봄에는 무척이나 키가 큰 백목련나무에 목련이 흐드러지게 피었던
지난 4월 어느날이 생각납니다.
나무계단을 내려 바닷가로 내려가면
해변길도 걸을 수 있더군요.
고즈넉하고 어여쁜 야생화들이
부는 바닷바람 맞으며 새초롬히 피어있습니다
서해 인천 영종도 영종진 역사관 주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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