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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풍경

봄비 내린 날에

미소^^* 2021. 5. 17. 22:27

민들레 홀씨라 부르지 않고 식물학적으로 정명은 "관모(冠毛)" 라고 한답니다

 

 

수레국화

 

노란꽃창포

 

흰노란꽃창포

 

 

실잠자리가 꽃에 앉아있네요

노란꽃창포는 밝고 선명해서 예쁘고

흰노란꽃창포는 흔하지 않고 빛감이 은은해서 시선이 머문다

 

 

 

보라붓꽃

 

 

 

여름을 재촉하는 봄비가

오랜만에 부슬부슬

이틀동안 내렸습니다

비가 소강 상태 일 때...

 

 

공기가 정화되는 느낌이 들고

한 낮의 더위도 식혀주어서

흐리고 우중충해도 기분은 상쾌하고 후련하였습니다

빗방울 매달린 꽃들이 싱그럽고 

제 마음도 꽃에 마음이 닿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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