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질녁에

 

 

 

 

 

 

 

썰물로 물이 빠진 바닷가 갯벌에 물길이 무늬를 그려놓았다

 

 

 

 

                                                                 2021.7.23 저녁 7시 8분. 배곧

 

 

여름음악 연주곡이 15곡 들어있는데

감미로운 음악과 시원한 바닷가 영상이 나옵니다

시간날때 끝까지 들어보세요

 

 

 

이번 여름은 유난히도 폭염이 길어서

힘들게 여름을 지냈습니다

더위 피하고 시원한 바람 쐬며 걸으려고

자주 바닷가에 나갔었는데

같은 장소라서 비슷해서

사진을 담아놓고도 올리지 않았는데요

담아두었던 해지는 풍경을 올려봅니다

 

카메라를 새로 구입하고

제일 처음으로 사진 연습한다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조석으로 조금씩 온도가 내려가서

새벽녁에는 쾌적하게 잠잘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낮에는 여전히 무더운데,,,

일주일 정도 지나면 나아질 것 같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면서

소소한 행복 누리시기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