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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자꽃
    꽃과 풍경 2022. 4. 18. 07:07

     

     

     

     

     

     

    명자 열매-인터넷 사진

    마치 모과 비슷하게 생겼는데

    모과보다는 작고 표면에 흰점이 있으며

    계란 크기에서 주먹크기 정도로

    노란색이나 붉은색으로 익는다고 합니다

    건강에 효능이 있어 식용으로 쓰인다고 합니다

     

    빨간명자꽃이 싱그러운 초록잎사이로
    옹기종기 모여서 피어나고 있다.

    명자꽃이 지고 나면 열매가 열리는데

    그 열매 이름이 명자... 라고 한답니다

    장미과의 여러해 살이 관목으로

    우리나라 종과 중국 종이 있는데

    우리나라 종이 꽃이 더 많이 열린다고 하네요

    열매, 잎, 가지를 약재로 쓴다고 합니다

    명자나무 열매에는

                                                               사포닌, 플라보노이드, 탄닌,

                                                                  비타민 C, 시안화수소산,

                                                          구연산, 사과산, 주석산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관절염 류마티스, 요통등에 좋다고 합니다

     

    명자꽃은 다른 이름으로 산당화, 보춘화 라고도 불리는데

    정명은 명자나무...라 합니다

    꽃말은 겸손이래요.

    이 명자꽃은 꽃술이 노란빛을 띄는 것도 시선을 끌기도 하는데

    어느사람은 촌스럽게 보인다고도 하는데

    저는 이 명자꽃이 소박해보이고

    야생화처럼 청초하고 고상해보이지는 않지만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순박한 면이 보이기도 하더라구요

     

    꽃망울이 아주 많이 붙어서 피어서

    정열의 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흰색과 분홍이 섞여 핀 꽃도 있고

    열은 주황색꽃도 있답니다

    썩 마음에 들지 않게 담은 명자꽃

    4월에 곳곳에서 피는 꽃

     

    관곡지 주변에서 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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