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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나비와 놀다 본문
작은멋쟁이 나비 .
큰꿩의 비름 꽃에 앉아 쉼을 즐기고 있다
[ painted lady butterfly ]
나비목 네발나비과의 곤충이다. 서식영역이 꽤 넓어서 남극을 제외한 세계 각지에 널리 분포한다.
봄부터 가을 사이에 활동하며 꽃 꿀이나 썩은 과일즙을 먹고 산다.
어른벌레의 모습으로 겨울을 보내며 짝짓기를 마친 암컷은
애벌레의 먹이가 될 식물에 1개씩의 알을 낳는다.
유럽에서는 무리를 지어 바다를 건너 이동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출처 -두산백과
네발나비 날개를 펼쳤을 때
네발나비 옆모습
세 마리 나비
네발나비
날아 다니는 모습은 가끔 보았는데
곁에 와 주지 않으니 사진을 담지 못했는데,
이 나비 처음 담아보네요
모델이 되주어서 고마웠어요.
분홍꽃에 앉아서 보기도 좋았는데
카메라가 아니라 아웃포커싱으로 깔끔한 배경처리가 안되서
아쉬웠는데
한참을 나비에 빠져 이리 저리 날아다니는
나비를 쫒아다니면서 놀았네요
새로운 귀한 나비
내년에는 많이 만났으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