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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저어새. 노랑부리저어새 본문
저어새가 왔다는 소식에
관곡지에 가서 저어새를 보고 왔답니다
저어새는 서해안에서 번식하는 멸종위기종으로 천연기념물로 보호하고 있다
저어새
3월에 와서 10 월경 가는 여름철새
인천 강화도, 송도 서해안 섬에서 서식한다.
부리가 검은색.
번식기의 저어새는 뒷머리에 노란빛을 띠는 번식깃이 발달하며,
가슴 윗부분에 노란 띠가 나타난다
번식기의 목 뒤에 생식깃 관우(冠羽)는 수컷에게만 있다고 하네요
암컷과 수컷의 깃털이 비슷하여 구별이 어렵다고 하고
어미새는 흰색, 유조는 흰색에 검은색 때가 묻은 듯 하다
저어새의 눈이 보이시지요. 검은부리에 피부가 있고 눈이 있습니다
관곡지 저어새는 이른 봄 3월 10일 경에 와서
4월 중순경 서해안의 무인도에 간답니다
주걱처럼 생긴 부리로 얕은 물속을 좌우로 저으면서 먹이를 찾아서 저어새라는 이름이 지어졌다네요
영어 이름은 black- faced spoonbill
검은 얼굴을 가진 숟가락부리 .
겨울 깃은 몸 전체가 흰색이며
검정색 가면을 쓴 모습처럼 보이고
머리 뒤의 관우와 함께 용감한 전사처럼 보이는데 예민하고 경계심이 많다.
번식은 3월중순부터 강화도 등 서해안 섬이고 , 3월말 둥지를 만들고
4월중순경 흐린 자색과 갈색의 얼룩이 있는 2ㅡ4 개 알을 낳고 물고기 올챙이 개구리 조개류를 잡아 먹는다
제주도의 성산일출봉 앞 양어장에도
저어새가 20 마리 내외 월동한답니다
관곡지에 저어새가 오는 이유가
미꾸라지와 물고기등 먹이를 해마다 이 시기에 대량으로 준다고 합니다
노랑부리저어새
10 윌중순에 낙동강. 우남저수지.우포늪 남쪽에 날아와
3월까지 머무는 겨울철새.
부리가 노란색 , 수컷은 겨울깃이 흰색. 여름깃은 뒷머리에 노란 장식깃과 노란 갈색 목테가 있다.
한배에 3 ㅡ5개 알을 낳는다고 합니다. 낙동강 하구에서 가끔 보였다고 합니다.
뒤에 두마리는 노랑부리저어새,
앞에는 저어새
머리뒤 번식깃과 가슴 위에 노란색이 보는 것은 저어새
가운데 노랑부리저어새
노랑부리저어새- 저어새
비교가 되시지요
저어새
노랑부리저어새
저어새 검은색에 눈이 있다
저어새 . 노랑부리저어새
앞에 두마리 비교가 되시지요
눈이 흰색 깃에 선명히 보이는 노랑부리저어새
저어새
학명은 Platalea minor TEMMINCK & SCHLEGEL이다. 전장 73.5㎝ 정도의 노랑부리저어새와 아주 닮았으나 다소 작으며, 부리의 뿌리에서 눈에 걸쳐 피부가 나출되어 검다. 온몸이 백색이나 여름깃은 뒷머리에 황갈색의 관우(冠羽)가 있으며, 또 하부에도 황갈색 띠가 있다.
부리는 검은색의 긴 주걱모양이며, 파도상 융기가 있는 부분은 검은색이 짙다. 눈앞에는 노란색의 작은 반달무늬가 있다. 그러나 겨울깃은 관우와 노란 목띠가 없다. 어린 새는 첫째날개깃의 끝은 흑갈색이고 부리는 어두운 회홍색이며 파도상 융기는 없다.
우리나라와 중국 등 동북아지역에서 매우 적은 집단이 잔존·번식하는 절종위기의 종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낙동강 하구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양어장 등지에서 월동하는 1∼4개체가 관찰되었을 뿐인데, 1989년 가을에는 강화도 화도면 여차리에서 남하중인 60마리의 개체가 관찰된 적이 있다.
최근에는 1991년 여름 서해안의 무인도에서 번식한 1쌍이 발견된 예가 있다. 알은 흰색바탕에 담자색과 담갈색의 반점이 산재하여 있다. 알의 크기는 59.5∼67×41.5∼44.5㎜이다. 해안의 얕은 간석지, 만입된 소택지, 갈대밭, 하구삼각주의 갯벌과 모래톱 등지에 도래한다. 그러나 잠자리는 대개 숲이다. 우리나라에서는 1968년부터 노랑부리저어새와 함께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참고문헌
미세먼지가 많은 날이라 사진이 깨끗하게 나오지 않고 먼지가 많이 묻어보이네요
나가지 않으려 했는데 궁금하여 미세먼지속에 저어새를 보러 다녀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