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이사냥

수변길에 벚꽃이 만개시점이라 비 온다는 예보에 꽃이 지기전에 꽃길을 걸어보려고 가보았다
물왕호수 세번째 방문...벚꽃이 핀 풍경은 처음 만나봅니다
하늘이 흐리고 오후 늦은 시간에 산그림자 반영이 선명히 보여 이런 선명한 산그리메를 신기하게 바라보며
사진을 담으면서 걷는데...
왜가리 한마리의 갑작스런 날갯짓을 순간포착으로 부족한 사진인데 올려봅니다
처음으로 먹이사냥을 리얼하게 담아본 것이니 다음에는 더 선명한 사진을 담을 수 있겠지요

새는 시력이 참 좋다고 합니다. 멀리서도 물고기가 보여서 먹이사냥이 시작됩니다

재빠른 먹이 사냥포즈... 갑작스런 움직임이 빨라 ... 선명하게 못 담았어요

물속에 있던 커다란 물고기를 낚아 채서 물위로 올라옵니다

물고기를 입에 물고 날으면서 먹이를 먹는 것으로 보입니다

먹이를 먹고 있습니다. 거리가 멀어서 이렇게...

먹이를 순식간에 다 먹고 날아오르려는 움직임

 

 

 

가마우지 한마리도 먹이를 찾는 듯 둥둥 고개를 돌리고...

하늘에는 왜가리는 가고 없고 다른 새들이 몇마리 날아간다

잔잔한 물왕호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