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잠포에서 본 매도랑

무의대교를 지나서 실미도를 가보려했는데 실미도는 물 때가 간조로
바닷물이 다 빠지고 갯벌이 드러나야 가 볼 수 있어서, 만조 때라
무의도 입구 부분  한적한 바다 풍경을 구경하며 드라이브를 하고
다시 무의대교를 타고 나와 거잠포 선착장에서 ... 끝 일정입니다.

호텔에서 뷰로 멀리서 보았던 매도랑을 거잠포 선착장에서 가까이서 바라보았네요

상어 shark의 지느러미를 닮았다하여
샤크섬이라고도 한다.

 바닷물이 찰랑거리면서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인천관광공사 매도랑 일출

 

 

 

 

 무의도가 보입니다.

 

 

 

 왼쪽 무의도 , 오른쪽 잠진도를 잇는 무의대교.

무의대교 .

 

무의대교를 차로 드라이브 하면서 건너 갔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거잠포 선착장
매도랑을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곳

 옆에는 낚시하는 분들이 몇몇 있더군요.
 울언니는 속이 후련하다면서 좋아하더군요. 저는 여기 2019년도에 오고 몇번 왔었습니다

 

빨간 화살표가 있는 곳은 홍도횟집 근처. 왼쪽 끝이 왕산 마리나-왕산 해변-을왕리 해변-선녀바위 해변... 모두 가보았네요

용유도 조름섬과 실미도는 물 때가 간조여서 물이 빠졌을 때 들어가 볼 수 있는 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