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평전을 보고

KBS 50 주념 기념 TV 다큐멘터리를 보고.
독도 해저 100 미터를 내려가는데 15 분 걸려 3명의 잠수부들이 그 사이 산소통을 3개씩 갈면서 ...
생명을 걸고 해저를 탐구하며 만나는 생물들을 사진촬영하고 흙을 견본 채취하고 미션을 수행하고
몇 분 내로 올라오는 과정을 그린 아름답고 감동적인 해저 풍경과 탐사대를 보여주는 등
독도를 소설로 쓴 작가의 이야기

 

 

코끼리바위

  가운데 튀어 나온 바위가 탕건봉.
왼쪽은 삼형제바위

바위의 생김새가 탕건(宕巾)과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탕건은 조선시대에 벼슬아치가 망건의 덮개로 갓 아래에 받쳐 쓴 관을 말한다. 탕건바위는 측면에서 바라보면 그 모양이 앞쪽은 낮고 뒤쪽은 각을 만들어 높은 것이 마치 탕건 모양과 흡사하다. [자연환경]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독도 왼쪽 작은섬이 동도 , 오른쪽 큰섬이 서도.
가운데 뾰족히 우뚝 선 바위가 탕건봉

 

 

 

 

 

 

 

 
'독도평전'을 23.12. 6일,7일부터 이틀 동안 밤 10시 1TV를 통해 방송,
'독도평전'은 독도와 울릉도, 제주도, 일본 등 국내외를 2년 동안 취재해 독도의 생태와 굴곡진 역사를 담은 작품. 특히 이번 작품은 국내 최초로 8K 초고화질로 촬영한 감각적이고 생동감 있는 영상이 돋보인다
1부 '검은 고요'는 독도의 수심 30∼50m 사이에서 100미터 지점까지 탐사하는 과정을,
7일 방송되는 2부 '푸른 경계'는 독도의 바다사자, 강치의 삶을 담았습니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2001년 소설 '독도평전'을 출간한 김탁환 작가가 진행자로 나섭니다.출처 : kbs 뉴스


독도평전 1. 동영상.실행시간은 1시간 정도

 
독도평전 2. 링크 클릭
https://youtu.be/V_dt77v6-YU?si=_aeGDDxgJLP4sp1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