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다대포

부산 다대포하면 황금빛 일몰이 눈이 부시게 아름답기로 유명한데요
부산에서 첫일정으로 아침 7시 전에, 다대포 해변에 도착. 일몰 명소인데
일출을 보러 이 곳 접근이 쉬워 해돋이 보겠다고 갔답니다.

부산은 사하구 , 송도, 영도, 남구, 해운대로 이동했습니다.
사하구는 처음 가보았는데 부산에서 서쪽 끝으로 보입니다

 

아미산 전망대 아래에서 조망으로 내려다본 다대포

다대포 해변

 

 

 모래밭이 드넓게 펼쳐져 있고 바닷물이 철썩거리면서 얕은 파도가 앞으로 밀려옵니다.해 뜨기 전이라 좀 어두워 보입니다

바닷가에 내려가 봤지요.
바닷물이 찰싹거리고 파도 치면서 조금씩 조금씩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다대포 해변에서 일몰과 일출을 아름답게 담으신 분의 사진을 가져와봅니다. 사진 포인트는 바닷가 어디 이겠지요

23.12.31.다대포 일몰. 실전임님 사진

24.1.1 다대포 일출. 실전임님 사진

아미산 전망대

아미산 전망대에 오르면 일출도 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전망대 운영시간이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라 올라가지 못 했고 아미산 전망대에서도 동쪽은 건물에 가려 보이지 않아요
다대포 해변은 오기 힘들어서 부산에 왔다가도 그냥 되돌아가곤 했는데 이번에도 일출 일몰 둘다 못 만났답니다

근처에 있는 아파트 건물 사이로 일출이 시작되는데 건물에 가려서 선명한 일출은 잘 볼 수 없었습니다

다대포바닷가 주변에 공원이 보인다

조금 아래로 내려와보니 몰운대 성당 건물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