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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간절곶 본문

경상도

울산 간절곶

미소^^* 2024. 3. 2. 11:27

해돋이 명소인 간절곶. 우리나라 육지에서 가장 해가 일찍 뜨는 곳이랍니다
이 곳은 처음 왔는데 부산 돌아보고 오니 오후라서 일출은 볼 수 없었어요

정성스럽게 간절하게 소망을 실으라고 간절곶이라고 해요
간절곶이 드넓어서 돌아다니며 해변 산책하고 가족나들이 객이 많이 나와
연날리기도 하고 바닷가 주변에서 움직이니 활기가 느껴졌어요

 간절곶 방파제

 굴을 캐는 작업 같기도 합니다

간절곶

 한국 관광 100선, 간절곶.

드넓어서 시선이 트여 마음이 후련합니다. 다른계절에는 연두빛 잔디가 싱그럽겠어요.

왼쪽에 보이는 풍차가 아래 풍차전망대입니다

 1920.1.1 부터 등대가 운영되었다네요. 100년이 된 해맞이 등대

 

새해 내륙에서 해가 가장 일찍 뜨는 관광명소 울산시 울주군 간절곶에는 포르투갈 신트라시의 호카곶(Cabo da Roca) 상징물이 있다.호카곶 상징물은 울주군이 유라시아 대륙의 아시아 동쪽 끝인 간절곶과 유럽의 서쪽 끝인 호카곶을 상징적으로 연결해 간절곶의 관광가치를 높이려는 목적으로 설치했다.
신트라시도 아시아 동쪽 끝에서 해가 가장 일찍 뜨는 간절곶의 상징성을 인정해 호카곶에 '간절곶'이라는 한글로 새긴 부채꼴 모양의 표지석 조형물을 설치했다. 세계문화유산인 호카곶은 전 세계에서 연간 수십만 명이 방문하는 유명 관광지다.

 

 거북과 용 장식의 새천년 돌 비석

간절곶 일출

간절곶 소망길은 한반도에서 제일 먼저 새해를 여는 간절곶과 해맞이할 때 한 해의 소망을 기원하는 것에서 이름을 딴 해안길이다. 진하 명선교 북쪽 입구에서 시작하여 남쪽 해안을 따라 신암항까지 10km 이어진 구간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일출을 볼 수 있고 5m 높이를 자랑하는 소망우체통이 있다. 1970년대에 사용된 옛 우체통을 본떠 2006년에 제작된 것으로 실제로 우편물 수거가 이루어지는 진짜 우체통이다. 근처 매점이나 카페에 비치된 무료 엽서를 이용해 친구나 가족에게 편지를 써보는 것도 좋다. visi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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