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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얼레지 본문
산에 야생화 담으러 찾아가지 않으니 이 얼레지를 얼마만에 담아보는지요
오래전 창경궁 뜨락에서 시들어가는 얼레지를 만난 후 그 뒤로 못 보았는데요.
고개를 숙인 얼레지가 꽃잎은 쫑긋 세웁니다
얼레지는 씨를 뿌려 꽃을 보기까지 6-7년이 지나야 한답니다. 그래서 얼레지가 귀한가봅니다
늘씬하게 고운 모습 담고 싶었는데 고개를 숙이고 꽃술을 잘 보여주지 않습니다. 시간이 저녁 가까운 오후시간이라서 인가봐요
잎도 넓으면서 무늬가 있어서 참 보기 좋았는데 크기가 작고 여립니다
이렇게 꽃술을 보이면서 올라오는 얼레지도 있긴 합니다
고산지에서 자생한다는데 산이 아니여도 이렇게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24.3.30 토. 인천대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