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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골생태공원

찔레꽃 싱싱했던 날은 지나갔네요

미소^^* 2024. 5. 30. 08:04

5월 중순경이 되니 찔레꽃이 만개하여 흐드러지게 덩굴을 뻗으면서 하얗게 피어 눈이 시립니다
찔레꽃이 장미꽃보다 먼저 피고 장미꽃도
흐드러지게 폈는데 지금은 장미꽃이 일부 시들어가고 있을 듯도 합니다

오월은 흰 꽃의 달이라고도 합니다.
하얀꽃들이 유난히도 많이 피지요.
아카시아. 이팝나무.덜꿩나무 , 고광나무 ,찔레꽃, 배꽃 등등.
순수와 여백의 미를 느끼게 하고
깨끗하고 맑은 기운으로 햇빛 내리쬐는
눈처럼 반짝이는 흰꽃들.
내 마음부터 흰꽃처럼 깨끗함으로 순화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title="찔레꽃(G키)

2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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