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속에 어울어진 조형물들

연초록숲속에 오래된 조형물들이 여기저기 어울어져 의미를 새겨보았습니다
자연과 조화를 이룬 것들이 공감이 되기를!
인천대공원 89만 제곱미터 크기의 드넓은 곳에
조각공원은 15500 제곱미터 자연녹지 숲속에 25점의 조형물들이 세워져 있다
내가 담아온 조형물들을 세어보니 25개를 모두 다 사진으로 담아왔네요
인터넷을 모두 찾아봐도 조형물들이 상세히 나오지 않아, 저도 두번이나 다시 가서 모두 담았습니다
수목원 숲속에 핀 야생화를 보러 가곤 하는데 이 날은 조각공원쪽을 둘러보았습니다.

 태양의 얼굴

오늘도 내일처럼 "껄껄껄"
이재관 2007년
-앞모습과 뒷모습이 다른 모양을 하고 있는 장승

 

바람과 원- 앞면이 후면 처럼 보여
앞 뒤를 왔다갔다 하면서 비교해 보았는데
차이점은 별로 안보이네요

우리는 하나ㅡ김낙준. 1998

                       影 (그림자 영 )

한가족

어신->물고기 몸

 

문의 이미지-명상

문-영혼의 자유

지혜의 샘ㅡ민성래.1999

대지로부터 ㅡ김대열 1998

손바닥 분수

 

home

바다의 낚시

vision21

남은 자...빈 의자에 끝에 남은 한 사람

 

 

 

 길

바닷가의 아이들

 적의 1999년 박석원

나무의 집...집 모양의 건물안에 나무가 안에서 서 있습니다

장날 ,백현옥 1999

Love

은유

청동기

무제. 나비 모양 같기도 한데, 은빛으로 반짝입니다.

 
어울정원과 호수공원 사이에 조각공원에 놓여져 있는 25점의 조형물들
수목원 가느냐고 스치고 지나가면서 작품을 몇점 보기는 했는데
처음으로 다가가서 여러 조형물들을 자세히 보았습니다
제목과 작품을 매치시키면서...
사진을 담아오고 나서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조형물들이 몇 점 밖에 나오지 않아서
제목을 잊어버리기도 하여 다시 가서 제목들과 몇몇 빠진 작품들을 담아와서 보충해봅니다

인천대공원 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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