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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앵두가 익어가는 6월 본문
커다란 앵두나무 몇 그루에 작은 빨간앵두가 알알이 달려
빨갛게 익어가고 있네요
앵두는 원래는 열매가 작은 복숭아와 비슷하여 갱도라고 부르다가 나중에는 앵두라고 바뀌게 되었다고 해요.
이외의 이름은 차하리, 천금이라고 불린다고요
부종예방, 피로회복, 혈관건강, 기관지건강, 식이섬유로 변비예방, 피부건강, 빈혈예방 해준답니다
동의보감에서 앵두는 이른 여름부터 익기 시작하여 양기를 많이 받고 자라 성질이 따뜻한 약재로 분류하며 위장의 기능을 돕고 얼굴빛을 좋아지게 한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앵두를 보면 어릴적 유년시절에 제가 살던 집 뜰안에 앵두나무 한 그루가 있어 그 아래에서
동생과 소꼽놀이 하고 빨갛게 익은 앵두를 따먹으면서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달콤하고 새콤한 맛을 내던 아주 작은 앵두.
그 시절 이 시기즈음에 앵두가 열리면 좋아했던 마음도 순수했던 어린 시절입니다
앵두가 다 익은 시기에는 앵두를 따던 일도 즐거운 추억으로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