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물왕호수
- 시흥시
- 학교교정에서
- 시흥명품생태관광지
- 폰으로 찍은 사진
- 예술의 전당
- 장마비가 쏟아지는 날에...
- 폰으로 셀카 담음
- 음악감상
- 장미 시 한편백만송이 장미 노래
- 티스토리챌린지
- 작년 국립국악원 연못에서 담은 연꽃
- 친정아버지 5주기 기일
- 핸폰으로 담은 요즘 풍경과 트리들
- 입대하던날에 핸폰 사진
- ㅣ
- 이순규의 시
- 스마트폰으로 담은 사진
- 폰으로
- 핸폰으로 담은 사진
- 폰으로 담은 사진
- 시흥명품생태관광
- 오블완
- 휴일 바닷가 풍경
- 태풍으로 비가 . 비오는 날
- 핸폰으로 담은 사진. 예술의 전당
- 폰으로 담은 보리수
- 추석날 오후.성묘
- 물왕벚꽃
- 스마트폰으로
Archives
- Today
- Total
내마음의 풍경
홑왕원추리꽃 만발 본문
근처에 아주 낮은 와우산이 있어서, 나무들도 키가 큰 고목들이 많고
다양한 꽃들도 여기저기 피어납니다
홑왕원추리꽃의 꽃말은 기다리는 마음이랍니다.
수변 연못 주변에는 계절에 맞는 야생화와 나무꽃들이 피어 예쁜꽃들을 볼 수 있으며,
시원한 분수대가 하얀 물줄기를 뿜어되니 이곳은 정말 시원하고 자연의 바람결이
땀을 식혀줍니다. 보라매 공원
연초록 잎새에 주황홑왕원추리꽃이
곳곳에 군락으로 피어 아름답더군요
순국열사 김마리아 선생 동상
1892년 6월 18일 황해도 소래마을 출신 독립운동가
정신여학교에서 근대교육을 받았으며 일본으로 유학을 떠나 도쿄에서 1918년 2.8 독립선언에 참여 하였다가 귀국하여
대한애국부인회를 창립하고 군자금을 모아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전달하였다
하지만 일본에 체포되어 징역 3년을 선고 받았고 병보석으로 풀려나와 중국에 망명하였다
망명이후에는 대한민국임시정부 황해도 대의원으로 활동하였으며, 다시 미국으로 망명, 파킄대학 콜롬비아대학에서
수학하며 독립운동을 이어갔다
1932년 형기가 만료되자 원산에 마르타 윌슨 여자신학원 교수를 하고 장로교 여전도회 전국여전도회 회장을 하였으며
1944년 3.13일 고문 후유증으로 53세의 일기로 순국하였다
대한민국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리어 1962년 대한민국 건국장을 추서하였다
'서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강 무지개 음악분수 (0) | 2024.09.01 |
---|---|
미세먼지로 뿌연 날 (0) | 2024.07.14 |
시원한 낙수 (0) | 2024.06.10 |
보라매공원에 다시 (0) | 2024.06.10 |
북악산 팔각정 (0) | 2024.0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