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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홑왕원추리 꽃길 본문
주황빛 홑왕원추리 꽃길을 걸었는데 이렇게 군락으로 만개되어 있어 보기 좋고
반가이 맞이 해주는 것 같아 세로토닌을 얻는 기분이었습니다
역시 자연은 아름다움을 선사해줍니다.
초록빛 수목원 숲길에 홑왕원추리 만발한 그 시기에 만나게 되어
이런 주황색꽃길을 걸으니 운치 있었습니다
예전에 우면산길에 홑왕원추리꽃이 띄엄띄엄 계속 이어져 있어 산책길에 벗 해주어 좋았는데
비교가 되긴 한데 머리를 스치면서 추억소환을 해줍니다
수목원 한바퀴 돌고 나오는 길, 가까운 끝구간에
원추리 꽃이 가득 피어서 마음이 환해지고 눈은 홑왕원추리꽃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비가 부슬부슬 떨어져서 재빨리 차가 있는 곳으로 돌아왔다
아까 먹구름이 낄 때 바로 돌아왔어야 했는데요
2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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