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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한강 불꽃축제 하던 날 본문
24.10.3
한국팀, 일본팀, 미국팀이 불꽃놀이를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멋진 불꽃들이 섬광처럼 빛이 나고
107만명이 모였다는 한강은 불꽃이 크게 솟아올라 환희와 축복처럼 느껴지고 함성이 일제히 들려온다
앞이 훤히 트인 장소에서도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앉아있어서 그 사이 틈으로 겨우
바라보았고.많은 사람들이 핸폰을 들고 사진을 찍거나 동영상을 담고 있어 시야를 가리기도 하였다.
잠시 앉았던 자리에서 30분정도 머물다, 다시 자리를 옮겨 20분 정도 더 바라보다가 한강을 벗어났다.
그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움직이기전에 먼저 벗어나려고 일찍 한강을 떠났다.
사람들에 가려서 사진을 제대로 담지 못했는데
하늘을 수 놓은 불꽃들은 무척이나 화려하고
아름다워 와~~~하는 사람들의 함성속에서 펑펑 터지며 밤하늘을 장식했습니다
한강에 불꽃축제가 밤 7시30분부터 시작하기에,
저녁을 일찍 먹고 한강에 가족과 함께 7시10분경에 집을 나섰더니
한강 나가는 길에 사람들이 둘씩 셋씩 한강으로 걸어가는데 무척 많은 사람들이 모인다.
다른 해에는 춥기도 하고 미리 가서 시야가 트이는 좋은 자리 맡아놓고 기다리는 것도
싫어서 가지 않았었는데, 이번에는
접근이 쉬워져서 가족들이 가보자고 해서 한강에 나가보았네요
한강에 도착시간이 거의 7시30분이었고
사람들이 한강 어디든 꽉 차서 어디 앉을 자리도 설 자리도 마땅치 않았는데 그 군중들 속에 끼어 있는데 갑자기,
한 줄기 빛이 하늘로 솟아오르면서 불꽃축제 시작을 알리고
관중들은 와 하는 소리와 함께 조용해진다
잠시후에 포 사격하는 소리처럼 공중에 불꽃이 펑펑 터진다. 전쟁이 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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