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내마음의 풍경

흰눈이 내려앉은 빨간 남천열매 본문

꽃과 풍경

흰눈이 내려앉은 빨간 남천열매

미소^^* 2025. 1. 11. 07:08

하얀눈이 살포시 내려앉아 빨간 열매가 상큼해 보인다.
흰눈과 빨간열매의 조화...
남천은 사계절을 보는 느낌이 모두 다른데
초록잎을 가진 봄, 잔잔한 하얀꽃이 피는 여름, 빨간잎으로 단풍이 드는 가을,
눈 내렸을때 빨간열매를 겨울에 처음 담아봅니다 .25.1.5

 

제 친정어머니가 25.1.6일 큰병원에 입원하셨는데요. 오늘로 10일이 되었습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간절히 기다리고 있답니다

아주 조금씩 좋아지고 있습니다. 회복하시는데는 시간이 꽤 걸릴 듯 하고

병원에서 재활치료도 한참 해야 한답니다

어머니가 병원 가시기전 눈 내렸을 때 담아두었던 사진을 열어놓습니다

이제 추위가 조금 누그러지는 듯 합니다. 마음 마저 얼어붙은 겨울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꽃과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타는 단풍 이별  (0) 2024.11.27
연분홍애기동백꽃이 피어~  (14) 2024.11.24
가을빛 따라서  (0) 2024.11.24
덕수궁 연못가에 빛고운 단풍  (0) 2024.11.21
감이 익어가고  (0) 2024.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