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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녹지원, 상춘재 본문

궁궐 ,전통 미술 조각

청와대 녹지원, 상춘재

미소^^* 2025. 6. 20. 06:00

국민품으로 청와대를 개방한 지 3년,
새정부가 청와대 관저, 사저,영빈관 등을 보수 하고 들어간다고.
구중궁궐 청와대를 다시는 가보기 어려워질 것이다

22년에 다녀온 청와대.
그때 관람객들이 너무 많아서
사전 예약을 해서 뽑혀야 갈 수 있는 때,
언니와 동생, 나 셋이서 각자 예약을 최대 5명으로 잡고 했는데
둘이서 뽑혔는데 시간대가 달라서 두 팀으로 나누어 갔다.

언니는 형부와 친정어머니를 모시고 갔고,
우리가족 세 사람이 같은 날 관람을 했었다.
동생은 따로 다른날 가족과 관람한다고 양보했다
청와대에서 입장 시간이 달랐는데 관람중에 어머니와 언니 형부를 만나 모두 사진을 찍었다

지금 청와대는 아직 문 닫지 않았는데 개방은 얼마 남지 않은 듯하다
이미 6월은 거의 예약은 다 되고 평일 시간 조금 남은 듯
국민들은 다시 가지 못 할 공간이 될 것이라 ...두번째 포스팅 해본다
요즘 카메라를 잘 가지고 다니지 않아 폰으로 담은 사진인데 색감이 맘에 안 들기도 한다

큰나무 회화나무 상춘재 다리앞에 한 주.230년 수령
청와대 녹지원.1968년 잔디광장 조성.
어린이날 행사등 야외행사 하는 곳
120여 그루 나무 . 역대대통령들의 기념식수가 심어져 있다
경복궁 뒷마당이었던 7만평 부지. 25.6.

 

남산타워가 보이고 오른쪽에 경복궁 북문인 신무문이 보인다

 

상춘재.
언제나 봄이 머무는 집.
고풍스럽고 참 아름답다
1983년 지어진 전통목조 건물
내외빈에게 전통가옥을 소개하는 소규모 행사장.이곳에서 트럼프 대통령 등 외국 정상의 만찬을 하기도 했답니다

 2025.6.

 

 

 

 

녹지원

 

반송ㅡ170년 된 수목

녹지원 적송과 반송. 22.5월

22.5 녹지원에 보리밭

 25.6.

천연기념물 반송.오른쪽 상춘재

청와대는 역대 대통령들이 집무및 사저로 사용된 곳이라 다양한 수려한 나무가
멋스럽게 자라고 있어 볼거리가 풍성하다
역대 대통령이 심은 나무들을 보면 또다른 관심으로 다가온다

어머니와 아들이 파도를 타고 있는 형상-강태성

 

천연기념물 ㅡ말채나무.수령 150년
이곳을 돌아보는데 사람들이 이 나무를 보라고 주변에서 말을 한다
나무껍질이 자연스럽게 벗겨지려 한다

 

말채나무꽃 ㅡ출처 나무위키

 녹지원 실개천

 22년 5월

 

 

오른쪽에 국민품으로 보호선이 쳐져있다

 

 

대나무

 

말채나무

말채나무

말채나무

무궁화동산, 22년 5월 미소

이밖에도 역대 대통령께서 심은 나무들이 더 많이 있는데 담지 못 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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