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ㅡ>율곡터널 윗길 ㅡ>창경궁

창덕궁 단풍을 보려고 갔는데 평일이었음에도 공사중이라 문을 닫아, 창경궁으로 걸어가는 도중에 만난
종묘 북신문과 창경궁 연결된 입구를 알게 되었는데 평일은 문을 개방하지 않고
주말 휴일에는 통행할 수 있답니다.
창경궁 정문으로 걸어서 가는 길,
주말이나 휴일에 종묘와 창경궁을 둘다 접근하기 쉬운 북신문을 알아서 소개합니다.

 공사중이라 폐문.

창덕궁 정문 우측 담장을 끼고 걷는다

 

창덕궁에서 창경궁으로 연결된 율곡터널.
터널 위로 쭉 걸어간다.
이 길이 일제시대 일본이 막아논 1932년 율곡로 ...
지하화 하여 율곡터널을 뚫어 90년만에 복원 열린 길. 2010년~22.6월 완료
노란 은행나무잎이 아름다웠다

인터넷 참조. 율곡터널.
터널 위에 가운데 보이는 길을 따라 걷는 것이다
왼쪽 창경궁. 오른쪽 녹지 종묘, 보이지 않지만 창경궁 아랫쪽 창덕궁
창덕궁 내부공사로 문을 닫아 아침 일찍 들어가지 못 했다

율곡터널

 

왼쪽 종묘 북신문 복원ㅡ오른쪽 창경궁 입구문.
최근 북신문을 개방하여서 통행 가능한데...
토요일, 일요일, 문화가 있는 날은 문을 개방하여 통행할 수 있다고 하는데
평일은 열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는 평일에 창덕궁 보수공사로 문을 닫아
율곡터널 위쪽으로 15분쯤 걸어서 창경궁으로 가다가 북신문을 만났습니다

종묘 북신문.

종묘 북신문과 맞은편 창경궁 입구문

창경궁 담자락.

 창경궁 정문 가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