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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창경궁의 가을 본문
창경궁은 창덕궁 동쪽에 있는 작은 별궁이었던 수강궁이 있었던 곳으로
성종이 1483년 세 왕후를 모시기 위해 확장, 일제시대에 동물원 식물원으로 격하되었으나 1980년대에 복원.
'창성하고 경사스럽다'하여 창경궁으로 지었고 1963년 사적으로 지정함. 24.11.12
창덕궁에서 창경궁으로.
창덕궁에 내부공사로 문을 닫아 허탕치고 걸어서 .
창경궁 정문인 홍화문입니다
정문인 홍화문 앞에서 외국인들이 기념사진을 찍네요.
창경궁 정문을 안에서 .
옥천교
단풍잎들을 거의 떨구고 빈 가지를 드러낸 나목들
명정문
창경궁 정전 명정전
답도 봉황 두 마리 부조.
가운데 남산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남산타워를 가까이 크게 담아봅니다
정전 내부입니다
숭문당- 편전.왕이 신하들과 업무를 보고 경연하던 곳
문정전-사적 123호 .
1483년 건립된 편전으로 지었으나 주로 연회장소나 빈전.혼전으로 쓰임.
영조가 사도세자의 자결을 명한 곳
창경궁의 커다란 회화나무. 명정전 남쪽 행각. 수령 300년 추정. 상서로운 나무로 여겨 궁궐에 심었다고요
키 큰 회화나무 옆쪽인데 키 큰 회화나무 바라보느냐고 누운 회화나무를 그냥 지나쳐서...
이 회화나무 사진은 2015년 가을 ,제가 찍은 사진입니다.
동궐도 (1820년)에도 회화나무가 그려져 있다. 수령 300년 추정
선인문 앞에 두 회화나무가 있는데 사도세자의 죽음 (1768 년 영조 38 )은 그 부근으로 추정.
회화나무는 궁안의 역사를 함께 하며 세월 지나온 것이다
창경궁 연리지 나무도 있답니다. 2015년 가을 제가 찍은 사진입니다.
느티나무 (수령 150년 추정)와 회화나무. (130년 추정). 연리지 사랑.두 나무는 괴목으로 대표급 나무들
키 큰 회화나무를 다시 담아봅니다. 누운 회화나무와 이 회화나무는 동궐도(1801~1834)에 그려져 있어 수령 300년 추정
회화나무
이 나무들은 몇백년 된 나무들이라 가을이면 아름다운 단풍잎과 낙엽이 수북이 쌓여 운치있다.
관천대
춘당지부근에 단풍이 아름답게 채색될 늦가을이면 이쪽은 낙엽으로 바닥에 많이 깔립니다
문정전, 숭문당 영역
오른쪽 끝에 19세기초에 심어진 고목 향나무 한 그루 멋지게 서 있습니다. 가운데 고사목 주목나무, 오른쪽 보물 향나무
왼쪽에 고목 향나무 19세기초 심어짐. 보물. 2015 년 제가 찍은 사진
경춘전 , 환경전
함인정
함인정 후면
통명전과 양화당
환경전, 경춘전 뒤뜰
자경전 앞뜰
해시계와 앙부일구
해시계
춘당지 백송
백송 세 그루
대춘당지
팔각 7층석탑. 보물
소춘당지
야생화학습장
관덕정-활쏘기와 과거시험을 보던 곳. 부근에서는 체력훈련을 했었다고 합니다
관덕정 단풍은 유명하여 오래전부터 내려오며 사진을 찍던 곳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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