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내마음의 풍경

청와대 침류각. 오운정. 미남불 본문

궁궐 ,전통 미술 조각

청와대 침류각. 오운정. 미남불

미소^^* 2025. 6. 24. 05:30

청와대 녹지원 근처에 전통목조건물 침류각.
흐르는 물을 베게로 삼는다는 침류각은
연회를 베풀기 위해 지어진 건물로
자연과 어울어진 삶을 의미하며 1920년쯤 지어졌다니 100년이 넘었다
고풍스런 건물이 독특하고 멋을 풍긴다

침류각. 25.6

 

 

 여러방향에서 담아봅니다

 

 

 

오운정.
관저 뒷길로 등산 하듯이 경사진 계단을 올라가면 오운정과 미남불을 볼 수 있는데
작은 공간에 지어져 쉴 곳이 마땅하지 않고
사진 담기 어려울 만큼 넓은 공간이 아니다
25.6

 

 

 

 

미남불

 

 

미남불

 

22.5. 관저 뒷길 경사진 곳을 이렇게 올라가야 오운정과 미남불을 만날 수 있고
높은 곳이라 서울시내와 남산타워가 훤히 보인다

등산하듯 올라가서 보이는 남산과 서울이 보이는 전경이 후련하다
역시 북악산을 뒤에 두고 한강이 흐르고
남산도 보이니 청와대의 위치는 명당자리임이 틀림없다. 22.5

소정원에서 보이는 인왕산. 22.5

소정원에서 보이는 북악산. 22.5

25.6.

사방이 짙푸른 산과 나무로 둘러 쌓여있다

25.6

25.6. 춘추관

 

 

 

춘추관.

개인적으로 이렇게 넓고 경치가 수려한 곳을 대통령과 가족들 일부 청와대 근무자들만 누린다는 것이 사실 아깝다


지금처럼 용산관저를 사용하고
상춘재나 영빈관은 그때그때
외국귀빈들이 왔을때 이용하면 되고
청와대는 국민품으로 돌려주었으면
했었는데 다시는 들어갈 수 없는
공간이 된다

'궁궐 ,전통 미술 조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와대 녹지원, 상춘재  (0) 2025.06.20
시원한 부채  (0) 2025.05.16
종묘 감나무 아래서  (0) 2024.12.18
고궁 나들이  (0) 2024.12.16
창덕궁ㅡ>율곡터널 윗길 ㅡ>창경궁  (0) 2024.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