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내마음의 풍경

이가리닻 전망대 본문

경상도

이가리닻 전망대

미소^^* 2026. 3. 9. 15:00

이가리닻 전망대는 아침 일찍 혹시나
빛고운 일출 볼 수 있을까 해서 갔는데 
해가 구름에 가린 듯 시간이 지났는데도 맑은 해를 볼 수 없었고
입구를 닫아놓아 바닷가 아래쪽도 가지 못했다.
몇몇 관광객들과 사진사들이 사진을 담다가 철수한다
우리도 기다리다가 이동한다.
문이 열리지 않아 한 곳에서만 사진을 찍으니 모두 비슷하다

닻을 형상화한 전망대이다. 푸른 해송과 아름다운 이가리 간이해수욕장 인근에 선박을 정착시키는 닻을 형상화한 전망대로 높이 10m, 길이 102m 규모로 푸른 해송과 아름다운 이가리 간이해수욕장이 어우러진 모습과 시원스레 펼쳐진 포항의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이다.
우측에는 거북바위가 있다고 하는데
바닷가 아래로 내려갈 수 없어서 볼 수 없었다
이가리닻에서 좌측은 월포해수욕장이고 우측으로  3.7 km  떨어진 곳에 작은 오도리항이 있어 지나가다 차를 세워 오도항 일출을 맞이한다
칠포해변 방향쪽이다.

 


 

 

 

 좌측 월포 해변

 우측 오도리 방파제
 

 

 

 

월포해수욕장 
 

 일출시간 이른 시간이라서인지 입구 문을 닫아놓아서 전망대 다리를 걸어보지 못했다

                  닻 조형물 앞에서ㅡ  작은아들

 

 


이가리(二加里)'라는 마을 이름은 조금 생소하고 특이하다. 마을의 유래는 두 가지 설로 나누어진다. 하나는 옛날 청진과 백암의 갈림길에 두 명의 기생이 터를 잡고, 오래도록 마을을 개척하면서 살았다 하여 지어진 지명이라고 한다.

또 다른 설은 도씨와 김씨 두 가문이 길을 사이에 두고 각각 집성촌을 일구었는데, 차츰 번성하면서 서로 합하여 한마을이 되었다 하여, 이가리라고 불렀다는 얘기도 전해지고 있다. 정월 보름이면 김씨와 도씨 두 가문의 신위에 제사를 지내고 4년마다 용왕제 굿을 한다.

'경상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항 오도리항 일출  (13) 2026.03.10
황홀한 오도리항 일출  (21) 2026.03.10
울산 대왕암공원  (15) 2026.03.07
울산대교 전망대  (0) 2026.03.06
통도사 무풍한송로  (18) 2026.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