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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물그림자가 아름다운 수련 본문
26.7.3.
흰색, 분홍, 진분홍, 보라, 노랑 등 수련이 곱게 피었는데
작고 여려 보이는데도 수면 위에서
살포시 고개 내밀고 핀 모습이 어여쁘다.
수련의 모습 그대로 물에 반영되니
그 그림자에 눈길이 간다.
이날은 연꽃은 곱게 개화하고 있었는데
아침 이른 시간이라서인지 수련이 활짝
많이 피지 않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햇빛이 나니
조금씩 꽃잎을 연다.
수련이나 연꽃이나 카메라 망원렌즈로
아웃포커스 하면 더 아름다운데
물 속에 핀 수련이라 거리가 있어
망원 기능이 되는 폰으로 담았다
얹그제 아침 운동중에 공원 숲가에 연못 지나
걷는데 맹꽁이 울음소리가 요동을 친다
맹꽁이도 잘 보이지 않는데...
금개구리와 맹꽁이 서식지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어릴때 아주 드물게 시골에 가면, 저녁무렵 어두워졌을때
어딘가에서 개구리 울음소리가 무척이나 크게 들려온다.
아마도 초등 6학년쯤 외할머니 댁 대전에서 가까운 어머니 친척집에 갔을때 였을 것이다
그 소리가 매우 커서 요상한 감정이 들었는데
맹꽁이 울음소리는 개구리 울음소리와는
비슷하면서도 좀 다른데 장마 기간이고 여름이라 풀숲 연못가에서 짝짓기 구애의 소리인가보다.
7월 들어서면서 매미 울음소리도 들리고
매미가 허물 벗고 나뭇가지에 달라붙어 운다
매미 울음소리가 점점 커지면 한여름 절정으로 간다
매미 우는소리가 작아지면 가을이 오고 시원한 바람이 분다.
아직 한 달 이상에서 두 달 더위가 지속될 것이다.
장마로 비가 가끔씩 내려서 시원한데
비가 오지 않는 날은 무덥고 햇빛이 강하다 청량감으로 시원하고 건강하게 이 여름을 보냅시다





이 수련도 자세히 보면 그림자가 살짝 보이긴 합니다




위 아래 같은 사진.

가운데 왼쪽에 가시연꽃이 피려는 모습 작게 보이네요










연꽃에 앉은 잠자리도 담아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