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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비온 뒤 시야가 맑은 우면산 본문

서리풀. 양재

비온 뒤 시야가 맑은 우면산

미소^^* 2011. 4. 28. 07:51

                                                                                        

 

 

 

나무가지에 새순이 연두빛으로 자라나서 숲이 싱그러보이는데, 저녁이라 좀 어둡게 나왔다

 

 

멀리 가운데 중앙에 남산타워가 보인다. 비오고 나서 전망이 선명하다

 

 

 

 

                                                                                 우면산 정상 소망탑 주위 전망대, 아랫쪽이 훤히 내려다 보인다

 

 

 

 

 

 

 

 

 

 

비온 후라서 공기가 무척이나 상큼하였다

산에 올라가는 길에 숲향기가 촉촉한 습기에

머리를 맑게 하는 듯하였다

나뭇잎들도 연두빛으로 새순이 나오는 모습이 보인다

 

오후 6시반경쯤 담은 사진이다

다른 날보다 시야가 트이고 공기가 맑아서

남산 타워나 한강다리가 선명히 보여서 담아보았다

 

조금 시간이 흐르니, 구름인지 스모그인지

뿌옇게 변한다

흐려서 해지는 모습은 그리 선명하지 않았지만

하늘의 구름이 다른날과는 달라보였다

2011.4 27 수

 

 

 

 

 

 

 

 

 

어제보다 조금 더 늦은 시간 7시 15분경 산행후 일몰 모습

어제는 날씨가 흐리고 비오고 개여서,

해가 구름에 가려서 쉽게 해가 졌는데

오늘은 해넘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아주 아름다운 붉은 모습은 아니지만 담아보았다

 

Bill Douglus- Forest Hymn

4월 27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