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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노란,빨간 칸나꽃들 본문
더위에 시원하게
기분 좋은 주말 보내시길요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요즘
상큼한 노랗고 빨간 칸나꽃과 푸른잎을 바라보며
기분 전환 하세요
7월 5일에 여길 갔었는데
칸나가 몇송이 안 피었는데
장마비가 계속 내려 못가다가
가보았더니 칸나꽃이 거의 만개했다
연초록 진초록빛 들판이 무척이나 시원하게 보인다
빨간 칸나는 정열적이다
이 더위에 빨갛게 핀 모습이 참, 화려하다
꽃도 크기가 커서 눈에 선명하다
칸나꽃을 이렇게 많은 무리를 만나보기는 올해 처음이다
칸나꽃의 꽃말은
행복한 종말, 존경이랍니다
서초약수터앞에서
♬ 상록수
2011.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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