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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노란 주황 원추리꽃 본문
누구에게나 아름다운 시간은 있어.
당신에게도 나에게도,
새에게도, 나무에게도
누구에게나 아름다운 시간은 있는 법이지.
기억하고,
추억하고,
감싸 안는 일,
그래서 힘이 되고 기운이 되고
빛이 되는 일.
손에서 놓친 줄만 알았는데
잘 감췄다고 믿었는데
가슴에 다시 잡히고 마는.........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운 시간이어서
온 몸에 레몬즙이 퍼지는 것 같은.........
- 이병률의 <끌림> 중에서 -
노란꽃과 흰꽃은 흡족할만큼
선명히 담아지지 않는다
아직 실력이 부족해서,
내공을 더 쌓아야 하려나보다
주황원추리만 담았는데
노란 원추리를 처음으로 만났다
같은 꽃이라도 색깔에 따라 이렇게 느낌이 다르다
노란 원추리가 하나둘셋씩 짝을지어 살짝 웃는 듯
초록빛 잎새 사이에서 환하게 피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