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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어느새 진달래 개나리 목련 벚꽃 지고,선명하게 연분홍 진분홍 붉은주황 하얀별꽃 피어나는 철쭉과 연산홍이 수 놓으니,이 봄도 무르익어간다예년 같으면 더웠을 것을...바람이 세게 부니 날씨는 시원하면서도 아침에는 찬 기운도 종종 느껴진다낮에는 햇빛이 쨍 하니 곧 더워질 것 같긴 하다 철쭉꽂이 연못에 반영되어 비치니 그 앞에 서서 바라보면서 분홍꽃물결들도 곱게 느껴진다 꽃잔디 튜울립 수선화명자꽃명자꽃 꽃사과 라일락과 수수꽃다리도 피고 있어 바람결에 꽃향기가 묻어 나온다

요즘은 화단이나 공원 여기저기서 피어 자주 볼 수 있는 붉은 명자꽃.흔하기도 하고 붉은꽃잎이 눈길을 끌기도 하는데저는 소박해보이면서도 빨간꽃이 예쁘게 보이더라구요해마다 한번씩 이 꽃 사진을 찍어봅니다흰색과 주황색도 있지요한 무리 약 3미터 정도 되는 많은 명자꽃 가운데 부분만 찍었습니다. 2017년에 담은 명자꽃 운동하면서 폰으로 담은 명자꽃

비 내린 후 맑게 개인날아침에 내리 비치는 햇살이 밝고 화창하며 공기도 맑아 감성지수 높아지는 날이다벚꽃이 피었는데 일부는 절정을 지나고 일부는 약간 덜 피어서 화사함이 덜 했다.이곳은 벗꽃이 70프로쯤 핀 것으로 보인다.왕바람이 불어 쌀쌀해서 벚꽃 터널 부근을 지나고 돌아왔다. 25.4.15. 수선화

야채를 사러 아파트 임시 하루 장터에 나갔다가 장을 보고 저녁때가 가까워 팥죽을 사먹었는데 따끈하고 맛이 좋았다예전에 한번 사먹었는데 그후 스쳐 지날 갈 때마다 먹고 싶었는데 마침내 들어갔다.팥죽을 오랫만에 먹었는데 팥죽이 싱거운 소금간 한 것이라 달지 않아 맛이 구수했다멸치국물, 유부, 김을 넣어 끓인 잔치국수가 맵지 않고 싱거워서 심심하니 개운하다가격도 저렴했는데 서울서는 이가격에 먹을 수 있는 곳은 없다.장터에서는 감자 한 바구니, 호박2개, 당근 한 바구니, 상추, 미나리, 깻잎, 브로컬리 2개, 시금치,얼가리 배추 한 단을 사가지고 와서 호박을 볶았고 깻잎 절임, 감자얼갈이 배추국을 끓였다

현충원의 수양벚꽃이 가지가 축축 늘어져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다.예전에는 현충원이 가까워서 자주 갔었는데 봄에 수양벚꽃 필 때는 자주 못 갔다.요즘 주변에 벚꽃이 함박 피어 아름다운데더욱더 별처럼 빛나는 꽃이 수양벚꽃이다가지가 길게 늘어지는 이유는 옥신이라는 호르몬이 전체 성장에 비해 가지 성장이 월등히 많이 자라기 때문이랍니다수양벚꽃의 원산지는 한국이고국가 식물표준목록에 처진개벚나무이고,병자호란때 청나라에 볼모로 갔다가 돌아온 효종이 북벌을 추진하여 활 제작을 위해 수양벚나무를 많이 심었다고 하며호국의 꽃을 상징하고 고궁에 주로 수양벚꽃을 볼 수 있다.25.4월 12일. 토요일에는 날씨가 흐렸는데 4월 13일 일요일에 지인이 갔더니 강풍 불고 눈비가 내려 꽃잎이 많이 떨어지더랍니다 현충지..

요즘 봄이라 키 작은 제비꽃어딜가나 풀이 있는 곳이면 살포시 고개 내밀고 잔잔히 피어있다.흔히 보이는 제비꽃인데...작고 여리게 보이는 속에서도강인한 생명력으로 줄줄이 무리를 지어 퍼지면서 작은 꽃들이 눈에 들어온다

화단에 제법 한 무리로 많이 피어난 흰젖제비꽃오전 운동 다녀오다가 새초롬히 신선히 피어 담아보았습니다.비슷한데 조금 다른 흰둥근털제비꽃, 흰잔털제비꽃도 있다.

동창회 대화방에 올라온 이화반지 주문 받는다고 하는데...학교 졸업할 때 졸업기념으로 이런 비슷한 이화반지를 하나씩 받아서 몇 년 잘 끼고 다녔다.지금은 어디 있는지 잃어버린 것인지 다시 찾아보아야겠다.이화 로고는 배꽃으로 눈에 선명히 익숙하다.지금 배꽃이 필 시기가 돌아오니 하얀 배꽃이 더 예쁘게 보이기도 한다.순수했던 학창시절의 고운 추억이 어리니소중하고도 감사하고 돌아갈 수 없는 그 시간이 그립다이화 로고 아래 금이 제법 두껍게 보이고 구입하려니 가격이 비싸다금 14k는 60만원, 18k는 80만원이란다.반지 살 돈이 없는 것은 아닌데, 구입하기에는 적은 돈이 아니라 눈으로 구경만 하기로.졸업반지는 링이 가늘었는데 지금은 두툼한 것인지?금값이 비싼데 왜 두툼하게 만들었는지궁금증이 생긴다옛날에는 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