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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앞에 하얀 빛깔은 소금 같다 까치의 짝짓기 두 마리중에 한 마리는 아래, 한 마리는 위에...지나는 길에 까치 한 쌍이 쫒고 쫒기더니 짝짓기를 한다. 사진촬영밝고 가벼워진 여인들의 옷차림에서 봄이 느껴진다봄바람이 살랑살랑 날씨가 포근하다25.3.15

버드나무 가지의 색깔도 노란빛을 띄며물이 오르고 있으니 확실히 달라진 봄빛이다. 아직 연초록빛을 보려면 기다려야겠는데 부드럽고 연해진 봄빛이다서해바닷물이 갯골수로를 통해 들어갔다 나갔다 하는데 이때는 물이 빠지고봄철에는 이렇게 녹조현상이 나타난다버드나무 노란가지에 새싹이 돋으려고 한다.

햇빛도 밝으니 봄이 오는 것이 느껴진다새의 무리들도 즐겁게 비상하며 분주하다계절의 순환이 눈으로 빛으로 보인다물가에 새들에서 활기가...역시 칙칙한 겨울보다 봄이 좋다

JR 타워 전망대 일몰을 두 번째로 보러 간 날이다. 입장료를 내면서 두 번을 간 이유는첫 번째 전망대 가던날 , 전날 밤 2시 정도 전망대 입장권 온라인 예약을 했는데QR 코드가 폰으로 오지 않았기 때문이다.다음날 오후 아름다운 일몰을 기대하면서 4시반경 도착해 들어가려고 하니 QR 코드 핸폰에 온 것을 보여달라는데결제 표시는 되어있는데 QR 코드가 없어서 입장이 되지 않았다.교통비 내고 왔는데 그냥 허탕치고 갈 수 없어서 다시 현장 결제하고 들어갔는데,QR 코드가 다녀온 후 뒤늦게 도착한 것이다. 온라인 결제 사기 당한 줄 알았다.이미 현장 결제하고 전망대를 다녀왔는데 QR 코드가 뒤늦게 와서 또 가게 되었다.사실 QR코드를 미국 지점에서 폰으로 보내는 것이라 환불하기도 어려워 할 수 없이 다시 갔다..

3월 ,햇빛은 따스하고 부드러워졌는데가끔씩 바람이 차갑고 모자로 마스크로 안면을 가린다. 미세먼지도 불청객으로봄에 찾아와 대기가 뿌옇다아직 연두빛 새싹이 돋지 않아 갈색빛을 띄는 황량한 풍경에 이곳은 아직 꽃도 보이지 않고 호숫가엔 오리와 새들이 먹이를 찾느냐고 분주하다하얀얼음이 사라지고 호숫가에 봄빛이 비치고 윤슬이 반짝인다.수목원쪽에는 복수초와 노루귀 사진이 올라오는데 수목원은 오후 5시 전에 폐문이라 시간이 늦어 못 갔다.다음에는 수목원에 야생화를 보러가야겠다. 25.3.9 물닭 까치가 먹이를 물고 둥지를 왔다갔다 드나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