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의 가을 풍경

 

정동 전망대

서울 서소문청사 13층에서 유리창 아래로

내려다 바라본 덕수궁의 전경

만추의 단풍들이 아름답고 오색 찬란한 풍경을 보여주었다

 

 

덕수궁 돌담길의 만추의 가을

 

 

덕수궁의 정전인 중화문과 중화전이 보입니다

 

 

 

 

 

 

 

 

가운데 하늘색 건물 석어당은 공사중이다

 

 

 

 

 

 

 

 

 

 

서울 시청 건물이 내려다 보인다

 

 

 

 

 

 

 

 

 

 

 

 

 

 

 

 

 

 

날씨가 맑았으면 더 선명한 사진을 담을 수 있었을텐데...

일주일 정도 일찍 왔었으면

단풍이 더욱 싱싱하고 빛깔도 고운 더 멋진 사진이 될 수 있었을텐데

주말에 비가 오고 흐리고 해서 못 왔더니...

그래도 가을 가기전에 덕수궁의 가을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덕수궁은 내부에는 볼 것도 많지 않은데,

전망대에 올라가서 바라본 덕수궁 전경이

더욱 멋있게 보인다.

 

여름에 덕수궁에 와서 궁 안을 돌아다니면서

사진 담았었는데 정리하지 못했다

싱그런 녹음이 짙었던 덕수궁의 푸른여름과  만추의 가을은

느낌이 무척 다르다

내년에는 11월 10일경 이전에 꼭 와서

더 예쁜 사진을 담았으면 좋겠다

 

사진이 약간 부분적으로뿌옇게 보이는 것은

비가 내린 유리창으로 바라 보여서 뿌옇습니다

 

 

서소문 청사는 옛날에는 개방하지 않았는데,

덕수궁과 시청쪽의 아름다운 전망을 보고자 하는 시민들의 건의로

토요일과 일요일만 개방해줍니다

평일에는 들어갈 수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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