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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다시 둘러본 경복궁안에서 본문
하늘이 파랗지 않아서 밋밋한 경복궁의 정전인 근정전 입니다
경복궁에 갈때 파란 하늘을 은근히 바랬는데
갈때마다 날씨가 받쳐주지 않습니다
경회루
향원정에서 남산 탑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향원정에서 민속박물관이 중앙에 보입니다
교태전 입구문으로 꽃담이 이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아미산의 굴뚝 네개를 담아봅니다
이곳은 동궁 영역인데요
동궁은 세자와 세자빈이 사는 곳으로
주거와 공부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예전에 동궁영역을 빼놓고 돌아서 이번에 들어가봤는데
내부는 문을 다 잠가두어서 동궁의 내부는 볼 수 없었습니다
동궁 영역 자선당입니다
교태전이 보이고 오른쪽은 자경전 터입니다
어느 가족의 나들이
동궁을 바라봤을때 오른쪽에 건춘문이 보입니다
건춘문 옆에 커다란 은행나무 한그루가 우람하게 서 있습니다
경복궁 동문 건춘문
건춘문 옆의 은행나무...
건춘문도 자세히 보지않고 스쳐 지나가곤 했는데
이번에는 가을이라 건춘문옆의 노란 은행나무 한그루가 유난히 눈에 들어온다
베이더 블로그에서 가져온 경복궁 서문 영추문
이 문은 조선시대 신하들이 주로 드나들던 문이었다고 합니다
저도 포스팅은 생각하지 않고
동문과 북문만 담아서
이 사진이 빠져서 다음에 경복궁에 가면 영추문을 자세히 보고 오겠습니다
경복궁 남문 광화문
예전에 찍은 사진을 가져와 올려봅니다
자주 보는 문이라서 이날은 광화문은 한장도 담지 않았네요
남문은 출구가 다른 문들과는 다르게 앞에 세개의 문이 보이는데
임금이 다니는 곳은 중앙의 문입니다
경복궁 북문 신무문
경복궁의 북문 신무문-천장도 무늬는 현무이다
좌 청룡 우 백호 남쪽은 주작 북쪽은 현무 이렇게 4신도로 나뉘고
중앙에는 근정전 천장에 황룡 두마리가 새겨져 있으며
어좌에 앉으신 임금님을 수호하고 있답니다
이렇게 5가지를 오방신이라 부른다
좌는 봄을 가리키고 우는 가을 남쪽은 여름 북쪽은 겨울을 나타낸다
봄은 파란색 가을은 흰색 여름은 빨강색 겨울은 검은색이고
중앙의 황색으로 나타내며 오방색이라 합니다
수문장 교대식때 문지기들이 들고 있는 깃발의 색깔을 보면 위의 색깔이라서
어느쪽 문을 지키는지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경복궁의 출입구에 동서남북 문이 있는데
동문이 건춘문 서문이 영추문 남문이 광화문 북쪽문이 신무문이 있다
오늘은 건춘문과 신무문을 가보았는데
다음에는 영추문을 찾아가볼 것이다
아는만큼 보인다고 했다
같은 대상을 봐도 더 많이 보는 사람이 있고
더 적게 보는 사람이 있다
경복궁에 대해서
생각하고 보면 볼 것이 너무나 많은데
그냥 무심코 돌아보면 볼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지 않고 돌아보게 된다
이곳에 오면 광화문(남문)은 제일 앞부분 정면에 위치하고 있어서
한 눈에 바라보지만
북문인 신무문은 가보지 못했는데
이번엔 찾아가보았다
신무문 뒤에는 청와대가 있는데
옛날에는 청와대도 경복궁안에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신무문 밖으로 따로 분리해 놓았다고 합니다
신무문 뒤에 청와대
나라의 최고 우두머리 대통령이 나라 일을 하고 머무는 곳이다
대통령 중심제의 강력한 권한이 잘 못 인식 되어
역대 대통령마다 바른 정치를 하지 못하고
부패와 부정으로 얼룩진 성스러운 곳이 아니라
저 높은 자리에 오르면 사잇길로 빠져 버린다
대통령 중심제를 이제는 바꾸어야 할 것이다
대통령은 외교나 안보를 맡고
총리가 모든 권한을 갖고 책임을 지는 정치를 해보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해본다
평범한 국민들을 위해
바른 정치, 국민들을 위한 정치를 해야 하는데...
정말로 대통령을 잘 뽑아야 할 것이다
역대 대통령들 9명중에서
전부 정치를 잘 못 했으니
국민을 위한 바른 대통령은 정녕 없는지요??
대통령제도가 잘 못 된건지
바른 정치가는 없는건지요?
저는 정치나 종교 얘기는 정말로 하기 싫습니다
개인마다 다 생각의 차이가 있고
그 생각은 존중되야 한다고 여기므로
이런 얘기는 하고 싶지 않은데요.
사심없이 부정부패로 얼룩지지 않은
돈과 욕심을 부리지 않는
선량한 지도자가 정말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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