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폰으로 셀카 담음
- 핸폰으로 담은 사진. 예술의 전당
- 입대하던날에 핸폰 사진
- 장미 시 한편백만송이 장미 노래
- 태풍으로 비가 . 비오는 날
- 학교교정에서
- 폰으로
- 작년 국립국악원 연못에서 담은 연꽃
- 휴일 바닷가 풍경
- 시흥명품생태관광
- 스마트폰으로 담은 사진
- 이순규의 시
- 핸폰으로 담은 사진
- 물왕벚꽃
- 폰으로 담은 보리수
- 예술의 전당
- 음악감상
- 추석날 오후.성묘
- ㅣ
- 폰으로 찍은 사진
- 오블완
- 시흥시
- 티스토리챌린지
- 물왕호수
- 폰으로 담은 사진
- 시흥명품생태관광지
- 친정아버지 5주기 기일
- 장마비가 쏟아지는 날에...
- 스마트폰으로
- 핸폰으로 담은 요즘 풍경과 트리들
- Today
- Total
내마음의 풍경
창경궁의 가을 본문
창경궁은 세종대왕이 상왕인 태종을 모시고자
1418년 지은 수강궁이 그 전신이다
이후 성종 임금대로 와서
세조의 비 정희왕후, 덕종의 비 소혜왕후, 예종의 비 안순황후를 모시기 위해
명정전 ,문정전,통명전을 짓고 창경궁이라 명명했다
창경궁의 정문인 홍화문 안으로 들어와서 밖을 보고 담은 사진입니다
정전인 명정전이 보이는 명정문입니다
명정전
통명전과 양화당
집복헌에서 바라본 자경전터 위쪽
함인문이 중앙 오른쪽에 보인다
창덕궁 낙선재쪽 담장
경춘전 부근
통명전과 공사중이었다가 완성된 양화당입니다
통명전 뒷뜰입니다
자경전 앞터이고 왼쪽에 보이는 건물은 통명전입니다
창경궁의 가을풍경입니다
단풍이 곱게 물들어서, 가을 느낌이 물씬 났습니다
역시 세월을 견뎌온 고목들과 울긋불긋 고운 단풍들이,
시선을 끕니다
가을에는 궁궐의 단풍이 가장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단풍들이 화려하게 채색되어
그 고운 나무의 잎새들을 한참을 바라보고 서서 사진을 담았습니다
낙엽이 듬뿍 쌓이고 바람에 흩날리며,
바스락 거리는 마른 나뭇잎을 밟기도 했으며
차가운 공기가 싸한 바람을 맞으며...
역시 빨강,노랑, 주황잎들이 이쁩니다
시간이 흐르고 흘러
역사의 어두운 그림자는 기록으로 남아있지만
고풍스런 궁궐의 풍경이
고궁의 가을을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고즈넉하고 고아한 아름다움을 줍니다
사진이 많아서 춘당지는 따로 올립니다
'궁궐 ,전통 미술 조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 쌓인 경복궁 (0) | 2017.01.22 |
---|---|
가을 봉은사 (0) | 2016.11.14 |
대법원 (0) | 2016.11.04 |
다시 둘러본 경복궁안에서 (0) | 2016.11.02 |
왕가의 산책 (0) | 2016.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