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6천만 독자의 인생을 바꾼 위대한 베스트셀러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그 두 번째 이야기
- 선물 - 스펜서 존슨 지음 / 형선호 옮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은 과거도 아니고 미래도 아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은 바로 현재의 순간이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은 바로 지금이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어도 현재 이 순간
‘옳은’ 것에만 집중하면 우리는 더 행복할 수 있다
그렇게 하면 활력과 자신감을 얻어 그른 것도 처리할 수 있다.
현재 속에 존재한다는 것은 잡념을 없앤다는 뜻이다
그것은 바로 지금 중요한 것에 관심을 쏟는다는 뜻이다
우리가 무엇에 관심을 쏟는가에 따라
소중한 선물을 받을 수도 있고 못 받을 수도 있다.
과거에서 배움을 얻지 못하면 과거를 보내기는 쉽지 않다
배움을 얻고 과거를 보내는 순간 우리의 현재는 더 나아진다.
현재를 살면서 불행하다거나 성공적이지 않다고 느낄 때는 언제든
바로 그때 우리는 과거에서 배우거나 미래를 계획해야 한다.
과거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돌아보라
과거에서 소중한 교훈을 배워라
그리고 배움을 통해 더 나은 현재를 만들어라.
과거는 바꿀 수 없다. 하지만 과거에서 배울 수는 있다
다시 똑 같은 상황이 벌어지면 우리는 다르게 행동할 수 있고
더 즐겁게 현재를 살 수 있다.
누구나 미래를 통제하거나 예측할 수 없다
그러나 앞으로 원하는 것에 더 많은 계획을 세울수록
현재의 걱정과 불안이 줄어든다. 그리고 미래를 더 잘 알 수 있다.
멋진 미래의 모습은 어떠한지 그림을 그려라
현실적인 계획을 세워 그것을 달성할 수 있게 하라
계획을 지금 이 순간 행동으로 옮겨라.
우리가 어떻게 행동하는가는 우리의 소명이 무엇인가에 따라 다르다
행복해지고 성공하고 싶을 때 현재를 사는 법을 배워야 한다
과거보다 나은 현재를 원할 때 과거에서 배움을 얻어야 한다
현재보다 나은 미래를 원할 때 미래를 위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
우리가 소명을 갖고 일을 하고 살아갈 때
그리고 바로 지금 중요한 것에 집중하고 몰두할 때
우리는 더 잘 이끌고 관리하고 지원하고 친구가 되고 사랑할 수 있다.
성공은 우리가 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고귀한 목표들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다
성공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우리는 스스로 정의한다.
귀중한 시간을 사용하는 세 가지 방법
현재 속에 살기
행복과 성공을 원한다면 바로 지금 일어나는 일에 집중하라
소명을 갖고 살면서 바로 지금 중요한 것에 관심을 쏟아라.
과거에서 배우기
과거보다 더 나은 현재를 원한다면 과거에 일어났던 일을 돌아보라
그것에서 소중한 교훈을 배워라 지금부터 다르게 행동하라
미래를 계획하기
현재보다 더 나은 미래를 원한다면 멋진 미래의 모습을 마음속으로 그려라
그것이 실현 되도록 계획을 세워라. 지금 계획을 행동으로 옮겨라
줄거리
이 책은 한 소년이 성인으로 성장하면서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찾아가는 과정을 함께 따라가는 여정이다. 그 선물이란 어느 위대한 노인이 들려주는 신비스런 이야기로, 노인은 그것이야말로 '우리가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애기해 소년에게 궁금증과 기대심을 심어준다. 그러나 소년은 매번 현실에서 장애물에 부딪친다. 그럴 때마다 다시 노인을 찾아가 선물을 찾게 해달라고 부탁하지만 노인은 "그 선물은 누가 주는 것이 아니라 네가 스스로 찾아야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소년은 청년이 되고, 장년이 되어간다. 그렇지만 여전히 '선물'의 정체는 모호하다. 일터와 가정에서 수많은 시행착오와 끈질긴 탐색을 마치고 나서야 소년은 마음의 평화를 얻고 마침내 "소중한 선물"을 발견한다. 삶에 안내자 역할을 했던 노인은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일생과 죽음은 이제 장년이 된 소년에게 마지막 깨달음을 남긴다. 어느덧 소년은 그렇게 의지했던 노인과 닮아 있다. 그리고 노인이 그랬던 것처럼 주위의 다른 이들을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안내한다. 그는 자신이 흠모했던 노인의 모습을 닮아가 자신이 발견한 소중한 선물을 기꺼이 다른 사람들과 나누었다.
단지, 개인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하여 현재에 집중한다는 것은 자칫 타인들의 행복에 커다란 악영향을 줄 소지가 있다. 히틀러의 경우 그도 역시 과거의 교훈을 가지고 있었으며, 미래를 계획하는 지휘관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그의 실패와 그에 대한 역사적 비난은 모두 그가 행복한 인생으로 가는 마지막 열쇠인 소명을 가지지 못했다는 것에서 비롯되었다고 지적한다. 설령 소명이 있다 하더라도 그것이 그릇된 소명이라면 개인뿐만이 아니라 인류전체에도 부정적이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겠다.
이 책을 읽는 사람은 모두들 독서를 하기 전 자신도 알게 모르게 지니고 있던 행복으로 가는 네 가지의 열쇠를 다시 꺼내게 될 것 같다. 과거, 현재, 미래 그리고 소명이라는 이름의 이 열쇠들을 이제 앞으로 계속 활용할 수 있는가 없는가가 우리들의 인생을 좌지우지하는 관건이 될 것이다.
저자는 시간을 사용하는 세 가지 방법에 덧붙여 ‘소명감(purpose)’을 행동 방법의 지침으로 제시했다. 전자가 개인적인 성취를 위한 삶의 행동 방법이었다면, 후자는 주변의 행복까지 고려한 진정한 삶의 의미를 깨닫게 해주는 지침인 것이다.
개요
삶이 힘겨울 때마다 우리는 늘 뭔가 비범하고 독특한 해법을 찾곤 한다. 그러나 공기와 물처럼, 소중한 것은 언제나 평범하기 그지없는 것들이다. 공기와 물이 우리의 건강을 좌우하듯, 누구에게나 주어진 '현재'라는 평범한 선물이 우리 일생을 좌우하는 가장 위대한 선물이라는 것을, 이 책은 소박한 이야기 한 편으로 일깨워준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를 통해 삶에 대한 혁신적인 시각을 제시했던 스펜서 존슨 박사의 새로운 메시지. 보석 같은 진실을 감동적으로 전해주는 우리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이 오늘 하루 속에 감춰진 위대한 성공의 비밀을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