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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한강 세빛섬1 본문
무더위를 피해서 휴일 밤에 가족과 한강으로 나갔습니다.
한강은 밤에 불어오는 바람이 무척이나 시원하고 쾌적합니다.
특히나 세빛섬이 있는 곳에 가보면
상쾌한 바람에 이곳은 다른 세상 같이 느껴집니다.
세빛섬은 진짜의 섬이 아니라 커다란 배처럼 생긴
세개의 인공 선박을 한강에 띄워, 사람들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공간입니다
배 근처 밖에는 쉴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들이 있고,
내부공간에는 상업시설 편의점 기념품가게 등이 있으며
냉방이 되고 있어서 무척이나 시원합니다.
사람들은 세빛섬의 외부에서 자연의 바람을 맞으면서
까만 밤의 한강의 반짝이는 야경을 즐깁니다.
반포대교 무지개 음악분수가 저녁에는 30분 단위로
물을 뿜고 음악이 흘러나와 젊은이들이 많이 모입니다.
한강 건너에는 남산 타워가 보이고
금빛 불빛이 현란한 유람선이 유유히 강가를 지나갑니다.
한강 주변의 수많은 휘황찬란한 불빛들이 반짝이며
빛나고 있어서 멋진 한강을 보여줍니다
위 사진들은 세빛섬의 조명이 변하면서
여러가지 빛감을 보여주는데 재미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합니다. 사진을 폰으로 담은 것으로 올립니다.
카메라에 담은 것과 함께 올리려했는데
발이 아파서 사진을 컴에 옮기지 못하고 책상에 앉지 않아서 모바일로 올리는 것입니다.
늦게 까지 한강에 있고 싶어도
내일을 위해 집으로 돌아와야하지요.
가까이에서 한강의 강바람을 느낄 수 있어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