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물왕호수
- 스마트폰으로
- 폰으로 셀카 담음
- 폰으로 담은 보리수
- 입대하던날에 핸폰 사진
- 폰으로 찍은 사진
- 폰으로 담은 사진
- 예술의 전당
- 추석날 오후.성묘
- 물왕벚꽃
- 학교교정에서
- 태풍으로 비가 . 비오는 날
- 음악감상
- 장미 시 한편백만송이 장미 노래
- 이순규의 시
- 핸폰으로 담은 사진. 예술의 전당
- 친정아버지 5주기 기일
- 휴일 바닷가 풍경
- 장마비가 쏟아지는 날에...
- 오블완
- 작년 국립국악원 연못에서 담은 연꽃
- 스마트폰으로 담은 사진
- 핸폰으로 담은 사진
- 핸폰으로 담은 요즘 풍경과 트리들
- 폰으로
- 시흥시
- 시흥명품생태관광
- 티스토리챌린지
- ㅣ
- 시흥명품생태관광지
- Today
- Total
내마음의 풍경
잠실 제 2 롯데월드 타워 sky 31층 view 본문
잠실 롯데타워 123층이 (550미터) 오픈해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 탄생했어요.
2015 년 9월 15일에 저는 이곳에 올라왔던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는 80층까지 완공되서, 일부 구간을 처음으로 개방했었어요. 그리고는 최근에 두번째로 방문해봅니다.
신관 말고 구관은 자주 갔었는데 , 신관은 자주 가게 되지 않더군요.
31층에서 내려다본 석촌호수 풍경과 한강 대교들,
그리고 강 건너 조그맣게 보이는 남산타워를 바라봅니다.
시야가 트이고 맑은 한강과 잠실의 뷰를 즐길 수 있어서 마음이 상쾌했어요
전날 오후에 비가 두차례 내려서 푸른하늘 흰구름이 더욱 청명해보입니다.
하늘이 맑은 날에 그 근처에 점심 먹으러 나갔다가 잠시 조망을 보러 올라갔어요.
요즘 날씨가 무척이나 더워서 일요일 오후에는 31층에 앉을 자리가 없이 사람들이 만원이었습니다.
매장 사이로 한바퀴 뺑 돌면서 ...
유리창으로 내다보이는 밖을 보면서 기분이 업 되었습니다.
롯데타워 최상층 sky 전망대는 유료이며
일반티켓은 날짜와 시간을 미리 지정해주고 예약해야하고,
어른 27000 원, 어린이 24000 원 이며, 앱을 이용하면 조금 할인이 되고,
국가유공자는 30프로 할인된다하네요.
Fast Pass는 5만원으로 전 연령 동일하고 원하는 날짜 시간에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31층은 무료로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요.
롯데타워에는 층수에 따라 호텔과 백화점, 영화관,콘서트장,
아쿠아리움, 다양한 매장이 영업을 하고 있네요.
임대료가 고가여서 아직도 빈 공간이 많다고 합니다.
31층 타워 입장은 동문쪽 1층 안내스크에서 전화번호와 이름을 적고
들어갈 때와 나올 때 사용하는 명찰을 개찰구에 찍고 올라갑니다.
노을을 볼 수 있는 시간에 오면 아름다운 빛감의 뷰를 즐길 수 있을겁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빌딩의 허가는 특혜라고 해서 오픈하는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는데요.
서울의 최고층 빌딩은 자랑이면서도, 특혜임에 틀림없어 보입니다.
최고층과 31층에서 내려다본 조망은 다른 느낌이겠지요.
저는 31층에서 본 풍경을 사진으로 올려봅니다.
혹시 이 근처에 오시거든, 잠실의 전망을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