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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단풍과 구절초 본문
과천 대공원 산책길을 걷다가 보니 나뭇잎들이 단풍이 들어 붉은빛과 주황빛으로 물들고 있었다.
청계산 자락 아래에 저수지를 끼고 있어, 이곳은 다른곳보다 기온이 조금 낮고
햇살도 적당히 비추고 공기도 맑아, 단풍빛깔이 곱고 다른곳보다 단풍이 빠르다.
구절초라는 이름은 아홉 번 꺾이는 풀, 또는 음력 9월 9일에 꺾는 풀이라는 뜻에서 유래하였다.
저수지 주변 구절초가 향수처럼 은은하게 그윽한 꽃향기를 뿜으니,
하양분홍 생기있는 구절초에 눈맞춤이 저절로 간다.
작년에는 무척이나 많이 피었는데
여름에 무더워서인지 구절초가 작년만큼 많은 꽃들이 뒤덮지는 못하다
가을의 향기 은근미를 느낄 수 있는 구절초를 만나서 기분이 up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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