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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제주 절물휴양림 본문
키가 큰 삼나무와 여러가지 나무들, 편백나무가 쭉쭉 뻗은 운치있는 길...
한겨울에도 초록잎들이 싱그럽고 상큼한 나무향의 피톤치드가
은근히 풍기는 고적한 나무 숲길을 따라 걷습니다
이곳에 들어서니 하얀눈이 소복히 쌓여있어
하얀세상이 우리를 환영해주는 듯 합니다
무척이나 깨끗한 하얀 눈길을 걷는 기분이 여행객을 감성에 들뜨게 하고
신이 나고 감탄이 나옵니다
중간쯤에 하얀눈으로 뒤덮인 연못이 있는데 얼음이 살포시 얼어서 더욱 운치있고,
졸졸 흐르는 물소리가 적막함을 깨고 듣기 좋으며, 앞에 산이 있어 풍경이 참 멋집니다
이 절물휴양림은 드넓은데 다 둘러보지 못하고 일부만 보고 나옵니다
눈이 와서 미끄럽기도 하고 또 다른 곳을 가야하기에
일부구간만 보고 다음을 기약해보면서
봄이나 여름 가을에 오면 새소리도 많이 들리겠고
걷는 길이 아주 이쁜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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