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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동물, 생물

나비야 나비야

미소^^* 2019. 6. 15. 15:24

 

 

 

 

 

 

 

 

 

 

 

 

 

 

 

 

 

 

 

 

 

 

 

 

 

 

 

 

 

 

 

 

 

 

 

 

 

 

 

 

 

 

 

 

 

 

 

 

 

 

 

 

 

 

 

 

 

 

 

 

 

 

 

 

 

 

 

 

 

 

 

6월은 나비가 가장 많이 활발히 움직이는 달이라고 합니다

꽃에 살포시 앉은 나비가

팔랑거리면서 잠시 머물러주지 않아서

나비 잡기가 쉽지 않았는데,

그래도 최근 나비가 많이 보여서

쫒아다니면서 담아보았습니다

 

귀여운 나비!

향기가 없는 꽃에는 나비가 앉지 않나봅니다.

개망초꽃에는 나비가 앉지 않는 것 같아요.

향기가 있는 꽃속에 나비가 모여들더군요.

 

최근에는 나비 사진을 담아볼 기회가 없었네요.

한 9ㅡ10년전쯤 사진 처음 시작할 때 가끔씩 꽃 사진 찍다가 나비가 보여서

참나리꽃에 앉은 비교적 큰 제비나비를 만났던 적이 있었고,

백일홍꽃과 다른 꽃에 앉은 나비를 만났었는데,

그 사진들은 꽃과 풍경 메뉴에 있기는 한데,

한 메뉴에 모아보려고 하니, 음악이 들어가 있어서

수정이 되지 않는다고 떠서 옮겨지지 않네요

한꺼번에 모아놓으면 비교가 되고 좋은데요

메뉴를 한 곳에 모아놓으면 같은 소재들을

비교하면서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분홍 토끼풀꽃과 금계국에 앉은

흰나비, 노랑나비를 만났습니다.

많은 나비를 만났는데

비슷비슷해서 저는 암수를 잘 구별하지 못합니다

뚜렷한 점이나 선의 유무로 암수를 구별한다고 합니다

 

다양한 아름다운 귀한 나비를 만났으면 좋을텐데요

최대 다섯마리 나비를 한 컷에 담을 수 있었는데

이렇게 한 컷에 많이 담아보긴 처음이네요

나비를 담다보니 급한 마음에 꽃 배경이 이쁘게 잡히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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