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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무의도(舞衣島) 부처깨미 전망대 본문

경기.인천

소무의도(舞衣島) 부처깨미 전망대

미소^^* 2019. 6. 30. 09:58

 

 

 

                                       왼쪽 무의도... 인도교를 건너면 소무의도 입니다

 

 

 

               舞衣島 ---말을 탄 장군이 옷깃을 휘날리며 달리는 모습 같기도 하고 선녀가 춤을 추는 모습 같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으로 조선말기 조선지지도 자료에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곳은 소무의도 입니다

 

 

무의도에서 소무의도로 연결된 인도교입니다

 

 

 

 

 

 

 

 

 

 

 

 

 

 

 

 

 

 

 

 

 

 

 

 

 

 

 

 

 

 

 

 

 

 

인도교를 건너와서 소무의도에서 낚시하는 사람들

 

 

 

 

 

 

 

오른쪽이 무의도 왼쪽이 소무의도

이 인도교를 건너왔습니다

 

 

 

 

 

 

 

 

 

 

 

부처깨미 전망대... 흐려서 앞에 섬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초록섬에서 윗 부분이 잠진도- 하얀 선으로 표시된 곳에 끊긴 바다를 연결하여 무의대교가 놓여졌고

  커다란 섬이 무의도- 왼쪽은 실미도 -큰 섬 오른쪽 아래 조그만 섬이 소무의도 입니다

 

 

왼쪽에 대무의도에서 1구간부터 인도교를 건너서 4구간까지 갔고

5구간 몽여해변은 눈으로 구경만 하고 왔습니다

 

 

 

좁다란 시골길을 꼬불꼬불 8킬로쯤 달린 무의도에서 바라본 소무의도는 섬에 놓인 인도교를 건너서 갑니다.

다리를 건너기전에 보면 삼각형 모양의 섬이 떠 있습니다

 

바다 위에 붕 떠있는 인도교 위를 걷는 기분이

마치 바다 위 구름속을 걷는 듯 시원하고도 묘한 스릴감이 와 닿으면서

마음도 붕 뜨고 신기함이 느껴져서

잘 왔구나 생각이 들었는데,

날씨가 햇살이 나지 않고 흐리니, 하늘빛과 바다빛은

푸르지 않아서 기대에 못 미치는데...

그래도 섬 풍경은 분위기 있고 전형적인 어촌의 소박함이 묻어났다.

 

나무데크 위를 올라가서 소무의도 둘레길을 걸으면서

되돌아보는 무의도가 운치있게 보이고 

숲속 오솔길의 향긋한 숲향기를 느끼면서 걸으니, 부처깨미라는 전망대가 나오는데

멀리 홀로 서 있는 등대 하나가 점처럼 작게 보이고

흐려서 안개가 끼어 다른 섬들은 뚜렷이 보이지 않고

팻말만이 눈에 들어온다.

맑은 날이면 더 좋았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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