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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항동 저수지 본문
푸른수목원 내에 있는 항동 저수지에 봄풍경입니다
모처럼 단비가 내려서 공기가 신선하고 맑았는데,
오전에는
푸른하늘과 흰구름이 두둥실 흐르고
미세먼지도 사라지고
기분도 좋더군요.
저는 오후에 갔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구름이 변해서
파란하늘이 감춰지고 구름들이 시시각각 변하네요.
벚꽃 피는 시기에는 처음 와봐서
색다른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저수지에도 봄이 와서 주변에 버드나무꽃이
연노랑으로 밝음을 주고 있어요
수면위에는 연잎들이 꽃무늬를 수놓은 듯하고,
물닭과 오리들이 물위에서 돌아다닙니다.
저도 물 위에 있는 나무 데크 위를
걸으면서 즐거운 봄나들이를 하였네요
푸른수목원은 구로구 항동에 있는
서울 최초의 시립 수목원으로
1700 여종의 식물들이 자라고 있답니다.
가을에 가보고 봄여름에는 못가봤는데
봄이라서 많은 화초들이 땅위에 고개를 내밀고 자라고 있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더 다양한 나무들의 꽃과 열매를 만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