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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바다 풍경 본문
간조때라 물이 어느정도 나간 바닷가에 새들이 먹이잡느냐고 왔다갔다 합니다
은빛 윤슬의 잔잔한 반짝거림이 아름답습니다
지난번에 바닷가에서
사람들 모습만 올리고 그날 담은 풍경 사진입니다
구름이 펼쳐진 하늘이 참으로 아름다웠는데요
일몰은 뚜렷하지 않고
매직아워 시간의 빛감은 은은하였습니다
하늘을 바라보지 않으면
아름다운 저녁놀 풍경도 무심히 지나가게 됩니다
밖으로 나갔을때 만나는 하늘과 바다가
삶의 활기과 즐거움을 줍니다
6시 20분경 자리를 떴는데
그 이후는 하늘이 더 붉그스름하고 멋졌는데
더 오래 머물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