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일몰 풍경

 

 

 

 

 

 

 

 

 

 

 

 

 

 

 

 

 

 

 

 

                                                  왼쪽은 오이도 불빛이고 오른쪽 건물은 송도이다

 

 

 

바다의 해넘이는 부분적으로 구름이 가려서 선명한 해를 볼 수 없었는데

매직아워 시간의 주황빛 노을은 참 아름다웠다

고기잡이 배가 월곶에 잡은 고기를 팔고

다시 돌아가는 것 같아보였다

 

갈때마다 조금씩 다른 빛을 보여주는 일몰 풍경에

또 담고 또 담고....

 

찬바람이 불고 추워지면 바닷가도 가지 않을 것이다.

그래도 바닷가를 가면 마음이 후련해집니다

 

사진은 원본 그대로 올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