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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산딸나무 열매 본문
우리나라 중부 이남 어디서나 비교적 잘 자라는 산딸나무는 낙엽 활엽수로서
표고 300~500m 지역에 많이 분포하고 수고 12m, 직경이 50cm까지 크는 나무로
한라산에서는 해발 1,800m 되는 곳에서도 자란다.
5월 하순부터 6월 상순경에 흰색 순결한 꽃이 매우 아름답다.
총포가 넉 장으로 십자가 모양인데 탐스럽고 청아하여 누구라도 좋아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실 때 이 나무로 십자가를 만들었다고도 하는데
묘하게도 넉 장의 꽃잎이 십자가를 닮아서 기독교인들이 특히 이 나무를 성스러운 나무로 여기고 있다.
산딸나무의 아름다운 모습은 가을에 새빨간 딸기 모양의 열매가 또 있다.
산딸나무라고 이름 지은 것도 산딸기 모양의 열매 때문인데 그 맛이 감미로워서 새들의 좋은 먹잇감이 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산딸나무 (우리 생활 속의 나무, 2008. 3. 25., 정헌관)
봄에 하얀별꽃 흐드러지던
산딸나무열매가 붉게 익어가고 있네요.
새들이 날아와주면 보기 좋을텐데요.
이 음악은 라틴어로
슬픔의 길, 탄식의 길로,
예수님이 골고다의 언덕에 가실 때
십자가의 고난,
십자가의 길을 노래한 곡 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