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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광나무 열매
    꽃과 풍경 2022. 10. 5. 13:15

     

     

     

     

     

     22.10.1

    야광나무꽃 2019. 찍은사진

    야광나무

    Malus baccata Borkh.

    5월에 작은 가지 끝에 흰색 또는 연분홍 빛 도는 흰색으로 핀다. 한 꽃에 암술과 수술이 함께 나오며 4~6송이가 달린다.

    꽃자루는 길이 2~4㎝ 정도 되며 털이 없다. 암술대는 5개이며 4개인 것도 간혹 있다. 꽃잎은 4~5장이다.

    열매

    씨방이 응어리지고 과육이 있는 지름 8~12㎜ 정도의 둥근 열매가 노란색 또는 붉은색으로 여문다.

    약용: 당뇨, 불면증, 심장병, 간 질환
    식용: 과실

    많이 먹으면 잠이 쏟아질 수 있으므로 정량만 복용한다. 산이 많으므로 위장병이 있는 사람은 먹지 않는다.

    줄기(임금목, ) · 뿌리(임금근, )
    수시로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쓴다. 당뇨, 불면증에 말린 것 15g을 물 700㎖에 넣고 달여서 마신다.

    열매(임금, )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쓰거나 생것을 쓴다. 심장병, 간 질환에 말린 것 10g을 물 700㎖에 넣고 달여서 마신다.

    익은 열매를 과실로 먹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야광나무 (약초도감, 2010. 7. 5., 솔뫼(송상곤))

     

    자그마한 야광나무 한 그루에서

    빨갛게 익은 예쁜 야광나무 열매들이 

     조롱조롱 달려있다

     

    가을은 결실의 계절이라

    빨갛고, 보라 ,검게 익은 열매들을 종종 만날 수 있다.

    열매들은 시각적으로 아름다우니

    수확의 기쁨도 많겠다.

     

    처음에는 꽃사과 라고 생각했는데, 

    찾아보니 야광나무 열매랍니다

     

    "언제든 내게 Whenever You 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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