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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해국 본문
해국은 9월부터 11월에 피는 꽃인데,
이제 한창 피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바닷가 근처 화단에 심어놓은
보라, 흰해국들이 합창을 하듯이
빼곡히 피어 있어서 시선을 끌었답니다
해국의 꽃말은 그리움, 순수한 사랑,
역경에 굴하지 않는다 라고 하네요
바닷가 큰 바위틈에 바다 배경으로 피어야 더욱 운치가 있는데요.
화단에 피어서 분위기가 덜 한데,
이렇게 많은 화국을 만나서
신기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