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폰으로
- 이순규의 시
- 장마비가 쏟아지는 날에...
- 입대하던날에 핸폰 사진
- 폰으로 찍은 사진
- 스마트폰으로
- ㅣ
- 예술의 전당
- 폰으로 담은 사진
- 핸폰으로 담은 요즘 풍경과 트리들
- 티스토리챌린지
- 시흥시
- 태풍으로 비가 . 비오는 날
- 학교교정에서
- 시흥명품생태관광
- 추석날 오후.성묘
- 오블완
- 친정아버지 5주기 기일
- 물왕호수
- 장미 시 한편백만송이 장미 노래
- 음악감상
- 시흥명품생태관광지
- 작년 국립국악원 연못에서 담은 연꽃
- 휴일 바닷가 풍경
- 핸폰으로 담은 사진. 예술의 전당
- 물왕벚꽃
- 스마트폰으로 담은 사진
- 폰으로 담은 보리수
- 핸폰으로 담은 사진
- 폰으로 셀카 담음
- Today
- Total
내마음의 풍경
거북이 본문
거북과 자라의 차이점은
1.'등껍질의 무늬 유무' 라고 합니다.
육각형 무늬가 있으면 '거북'이고 없으면 '자라' 라네요
거북의 등껍질은 뼈이고, 자라의 등은 피부로 되어있다고 합니다
자라는 등이 피부로 되어 있어 가벼워서 무척 빨리 헤엄치나, 거북은 무거워서 빠르게 헤엄을 못 친다고 합니다.
2. 서식지는 거북은 바다 강 육지이고, 자라는 늪 , 못, 하천이라 합니다
3. 자라는 목길이가 길고 거북은 짧아서, 거북이는 등껍질에 발 목을 넣는데 자라는 그렇지 않다네요.
4.이빨의 유무인데 자라는 이빨이 있고 날카롭고 , 거북은 이빨이 없이 태어나고 대신 턱뼈가 날카로워 물리면 위험하데요
몇번에 걸쳐 담은 사진을 모아서 올려봅니다
거북 한 마리가 바위 위에서 머리와 다리를 살짝 꼼짝거리면서 움직인다.
두 마리가 나란히 앉아 있고 한 마리가 헤엄쳐서 다가와 세 마리가 되었다
물갈퀴가 있는 발을 처음으로 자세히 보게 되네요. 고개도 까딱거리면서 아주 조금씩 움직입니다
두 발을 앞으로 나란히
두 발을 양쪽으로 벌리고...머리는 들어가고.
머리가 쏙 들어가 안보인다
암 수 한쌍으로 보입니다
암컷은 등껍질이 둥글게 튀어 나오고 수컷은 좀 납작하답니다.
왼쪽 상단에 한마리가 천천히 헤엄쳐 다가오고 있다.
천천히 기어오르더군요
내가 다가가자 인기척이 느껴졌는지 재빨리 한 마리가 물속으로 들어갑니다
헤엄을 치는데 천천히 움직였어요
또 다른 한마리가 물속에서 헤엄치고 있습니다
머리를 움직이면서 숨기니
분명히 거북이임에 틀림없습니다.
자라는 등껍질에 목, 발을 넣지 않는답니다
머리는 쏙 들어가고 앞다리로 가린다.
암수 구별은
수컷의 눈이 붉은 빛을 , 암컷의 눈은
갈색이나 노란빛을 띤다고 합니다
거북 수컷의 앞다리 발톱이 암컷과 짝짓기를 하거나 영역 다툼을 할때 앞발톱을 사용하므로 수컷이 암컷보다 발톱이 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