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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산 마리나 항 본문
요트 구경하러 왕산마리나 해변에 갔는데 요트들이 모두 바다로 나갔는지 텅 비어있었습니다.
방조제가 놓여있는 왕산마리나 해변의 낮 풍경, 푸른바다를 보여주지 않고 옅은 주황빛을 살짝 보여주고 바람이 햇살과 함께 상큼하게 느껴집니다
그 많은 요트들이 모두 바다에 나갔는지 보이지 않고 텅빈 마리나 선착장.
요트 보러 갔다가 허탕쳤어요.
돛을 달아 바람을 이용한 배 놀이의 역사는 오래되었지만, 근대적 의미의 요트는 네덜란드에서 비롯되었다. 요트는 1896년 하계올림픽인 제1회 아테네 대회부터 정식 종목이었지만 기상 악화로 제2회 파리 대회부터 소형 범선을 이용한 운동 경기를 말한다. 네덜란드어로 ‘야헨’(jagen)에서 파생한 ‘야흐트’(jaght)로 ‘사냥하다’는 뜻에서 유래하여 지금의 영어로 요트(yacht)다. 용도에 따라 딩기(Dinghy), 크루저(Cruiser)로 분류한다.
전국에 요트를 탈 수 있는 곳은 32개소가 있고 인천에는 영종도 왕산마리나 1개소가 있다. 그 안에 2개 업체가 사이좋게 영업하고 있다.
요트 한 척(대략 30~40피트)에 3억~8억 원을 주고 외국에서 사 온다. 우리나라는 조선업 강국이지만 FRP 요트만큼은 거의 수입에 의존한다. 그 이유는 외국 회사의 역사가 깊어 디자인이나 재료, 노하우 수준을 우리가 못 따라가기 때문이고 설령 우리나라에서 만든다 해도 가격 대비 수요가 많지 않아서라고 알려준다.
바다는 모든 사람을 받아주는데 무엇보다 바다를 알고 키를 잡아야 합니다. 요트는 기울어져도 제자리를 찾아와요. 절대 침몰하지는 않으니 안전합니다. 또 요트는 접지가 잘 되어 번개 맞을 일도 없어요. 현대 요트 고문의 말이랍니다.
항해할 때 가장 위험한 요소는 해무라고 설명한다. 비나 풍랑은 미리 예보되어 사전에 안내가 가능한데 해무는 예보가 안 되기 때문이다. 특히 4~6월의 해무가 심한 편인데 바람이 강하게 불어주거나 햇볕이 내리쬐어야 걷힐 수 있다.
ㅡ만초대박님 스토리중 ㅡ
인천요트아카데미 예약 032 746 0601
현대요트, 예약해야 탈 수 있다.
며칠후 기사에 난 바에 의하면 이곳에 요트 사업이 적자라는 말이 나오네요
요트장에 수용할 수 있는 배들이 더 많아야 하는데 좁아서 더 많이 수용할 수가 없고 수익도 계속 적자가 누적된다고요
휴양 레저사업을 29년까지 확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진출처 인천시
왕산 마리나 선착장 동영상 .펌
https://youtu.be/N4qK7a6u0DQ?si=kKGohbON5_AaFTN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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