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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오전 산책 본문
담쟁이도 꽃처럼 빨갛게 벽을 뒤덮고 물들고 있으니 가을이 깊어가고 있어요
아침을 먹고 할 일을 하고 또 주변 산책에 나섭니다.가을 오전 햇살이 따뜻이 내리 비치고 날씨도 좋습니다.
멀리 가지 않아도 돌아다닐 수 있으니 어머니는 편리하지요.
바닷가에는 오리들이 몰려서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면서 먹이를 잡고 노닐고 있네요
둥지 넷
솔향기가 나는 솔 숲으로 갑니다
언니와 동생... 둘다 키가 저보다 큽니다. 어릴 때는 제가 둘째라서 가운데 끼어 힘들었네요.
저도 작은 키가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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