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내마음의 풍경

화사한 작약이 피어 본문

수목원

화사한 작약이 피어

미소^^* 2024. 5. 15. 20:29

5월 둘째주 작약이 피기 시작하였는데 꽃봉오리가 많이 맺혀있고 50프로쯤 핀 듯 했는데,

지금쯤은 만개하고도 시들고 있을지도요
홑작약 겹작약이 함께 어울어져 있고 햇빛에 꽃잎을 열어 어여쁜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작약
작약은 초본식물이고 모란은 목본이다.
잎이 작약은 길쭉하고 모란은 삼손모양이다.꽃술이 조금 다르게 보인다

모란

 겹작약

 

 

 

 

 

 

 

 

 

 

 

 

작약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서, 다 커도 1m 이하로 자란다. 하나의 굵은 뿌리에서 여러 개의 줄기가 나와 곧게 서며, 잎과 줄기에는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며 밑부분의 잎은 한두번 작은잎이 3장씩 겹잎으로 나온다. 비교적 길다랗고 뾰족한 타원형의 잎은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가지의 가장 윗부분에서는 잎 3개가 함께 모여 달리기도 한다.

보통은 초여름, 이르면 5월 경에 중심 줄기 끝에서 하나의 꽃이 피어나는데 꽃의 크기가 상당히 크고 향기가 엄청 진하다.그만큼 화려한 꽃을 피우지만 일주일 정도 피었다가 꽃이 지기 때문에, 그 점이 아쉬운 점이다. 은 원래 홑꽃이지만 품종개량에 의해 현재는 겹꽃도 많이 있다. 꽃잎의 색은 분홍색, 흰색, 줄무늬가 있는 흰색 등 색상이 다채롭다.

열매는 8월 중순경에 터져서 종자를 뿌린다.
약효성분이 있어서 뿌리 등은 으로 쓰인다. 생리통 등에 도움이 된다고 하여 작약차로 끓여마시기도 한다.

꽃말은 '부끄러움'

 

출처- 나무위키

'수목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5월 하순에 핀 꽃들  (0) 2024.05.27
하얀꽃이 예쁜 말발도리  (0) 2024.05.25
아름다운 붉은 모란  (0) 2024.05.15
연초록으로 우거진 5월  (0) 2024.05.13
병꽃나무  (0) 2024.05.13